이 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의 혁신적 변화에 대응하고 ‘부동산 外 감정평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감정평가사(한국), ASA(미국감정평가사협회) 회원들이 각자의 평가전례를 대외비를 전제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기업가치평가, 사업권평가, 비상장주식평가, 지식재산권(특허권, 상표권, 저작권, 데이터 등)평가, 기술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3시간 동안 열띤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고 ‘ASA Korea Membership’은 밝혔다.
‘ASA Korea Membership’은 산하에 의결기구인 ‘기업·지식재산위원회’를 두고, 향후에도 매년 ‘국내외 부동산 외 평가전례’ 오픈대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정책건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ASA Korea Membership’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KAPA)의 전 집행부, 현 집행부, 연수위원회, 국제위원회, 감정평가기준위원회, 감정평가연수원, 감정평가기준센터 등 여러 기관의 수년간 노력으로 30여 명의 감정평가사가 ASA Membership을 취득하게 되면서, ‘부동산 외 감정평가산업’의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올해 1월 1일에 출범한 단체이다.
참고로, ASA(American Society of Appraisers / www.appraisers.org)는 ‘부동산 외 감정평가’에 특화된 미국감정평가사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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