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윕스  © 특허뉴스

25년간 IP 업계를 이끌어온 전문기업 윕스(WIPS)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여 기업의 지식재산(IP) 경영 전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올인원 IP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윕스가 선보이는 올인원 IP 서비스는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고품질 IP 데이터베이스, ▲국내 유일의 포괄적인 IP 솔루션, ▲자체 개발한 AI 기술, 그리고 ▲IP 분야의 숙련된 전문가 그룹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기업에게 전략적인 IP 경영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업의 개별적인 요구에 맞춰 구축 가능한 맞춤형 IPMS(지식재산관리시스템)는 특허, 상표, 디자인 등 모든 지식재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미 LG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대표적인 IPMS 서비스 ‘아이파즈온’은 통합적인 지식재산 관리를 용이하게 하며, 구독형으로 제공되어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 아이파즈온은 특허 검색 기능을 시스템과 연동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구독하고, 최신 기능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서비스 도입 및 유지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더불어 윕스는 곧 ‘연차료 관리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고객이 보유한 특허의 권리 유지를 위한 연차료 납부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대행해 주는 서비스로, 기존에 고객이 직접 처리하거나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이파즈온과의 연동을 통해 단일 계정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윕스 이형칠 대표는 “25년간 IP 업계를 선도해 온 윕스는 고객사의 No.1 IP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새롭게 선보이는 올인원 IP 서비스와 곧 출시될 연차료 관리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의 업무 혁신과 지식재산 가치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9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특허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 윕스는 25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5,000여 개 이상의 기업 고객에게 토털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최대 IP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맞춤형 올인원 IP 서비스 출시를 통해 윕스는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더 나아가 IP 중심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