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특허뉴스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5/05/25 [15:41]

[축사]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특허뉴스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5/05/25 [15:41]

▲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 특허뉴스


특허뉴스 독자 여러분, 이노비즈협회 회장 정광천입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특허 전문 미디어로서, 지난 20년간 특허와 지식재산의 가치를 알리고 산업의 성장을 지원해 온 특허뉴스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허는 단순한 권리를 넘어 기술력의 보호막이자 글로벌 경쟁에서의 핵심 자산입니다. 특허뉴스는 이러한 특허의 가치를 전파하며, 대한민국이 “특허 강국”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기준 GDP와 인구 대비 특허출원 건수 1위를 기록하는 국가로 성장한 배경에는, 연구개발(R&D)과 혁신에 끊임없이 투자해 온 우리 기업들의 노력이 있습니다. 이노비즈기업 또한 그러한 혁신의 선두에 서 있으며, 기술 기반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노비즈협회는 약 2만 3천여 이노비즈기업들과의 긴밀한 연결과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 생태계를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지원하며 특허뉴스는 중요한 정보 전달자이자,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왔습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이 첨단 기술을 무기로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데에는, 특허뉴스처럼 특허와 R&D, 기술의 가치를 대중화하고 기업들의 경쟁력을 뒷받침해온 전문 미디어의 공헌이 컸습니다.

 

앞으로도 특허뉴스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특허와 지식재산의 가치를 선도하고, 해외와 국내를 아우르는 글로벌 미디어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혁신과 미래를 여는 길에서 늘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허뉴스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도약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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