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특허, 미래 기술 선점의 핵심... 특허청, 연구회 개최로 산학연 협력 강화

특허청, 서울서 '2025년 표준특허 연구회' 열고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논의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5/31 [00:22]

표준특허, 미래 기술 선점의 핵심... 특허청, 연구회 개최로 산학연 협력 강화

특허청, 서울서 '2025년 표준특허 연구회' 열고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논의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5/05/31 [00:22]

▲ 목성호 특허청 차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2025년 표준특허 연구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허청)  © 특허뉴스


특허청이 30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표준특허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년 표준특허 연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미래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이번 연구회는 표준특허 분야의 최신 업계 동향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참여자 간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허청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표준특허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목성호 특허청 차장(왼쪽에서 3번째)이 ‘2025년 표준특허 연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특허청)  © 특허뉴스

 

연구회에서는 표준특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미래 기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은 표준특허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허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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