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이론과 실무를 아우른 국제 IP 전문가”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5/11/03 [18:03]

김용선 초대 지식재산처장..."이론과 실무를 아우른 국제 IP 전문가”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5/11/03 [18:03]

▲ 신임 지식재산처장 김용선  © 특허뉴스

 

대한민국 초대 지식재산처장으로 김용선(58)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이 공식 임명됐다.

지식재산 행정의 뿌리인 특허청에서 시작해 정책·심판·국제협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김용선 처장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지식재산 정책가”로 평가받는다.

 

30년 넘게 이어온 지식재산 행정 경력

 

전남 고흥 출신인 김 처장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지식재산처의 전신인 특허청에서 국제협력과장, 산업재산정책과장, 대변인, 산업재산정책국장, 수석심판장, 특허청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IP 정책의 실무부터 전략까지 두루 경험했다. 또한 그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해 국제적 시각과 법제 전문성을 함께 갖췄으며,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조정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국제 IP 분쟁 조정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지식재산업계 관계자들은 "AI·반도체 등 첨단 산업 경쟁이 심화되는 시대에 지식재산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가운데, 김용선 처장은 국제 감각과 정책 실행력을 겸비한 지식재산 생태계 선순환 구조 구축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지식재산 행정의 새 출발점에 선 김용선 처장은 정책·법률·국제협력의 세 영역을 아우르는 ‘지식재산 리더’로서, 대한민국이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하는 길을 설계할 중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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