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 국제환경·에너지본부, 9대 국제협력 프로젝트 협약 체결... ‘탄소중립 문명’ 가동

해양정화·자원순환·신재생에너지까지… 탄소중립 실현의 글로벌 허브로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5/11/15 [01:10]

GIC 국제환경·에너지본부, 9대 국제협력 프로젝트 협약 체결... ‘탄소중립 문명’ 가동

해양정화·자원순환·신재생에너지까지… 탄소중립 실현의 글로벌 허브로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5/11/15 [01:10]

▲ 출처=GIC IHEE 본부  © 특허뉴스


<기사요약>

GIC IHEE, 9대 국제협력 프로젝트 협약 체결

탄소감축·자원순환·신재생에너지 등 전 지구적 생태복원 실행

DATAM KOREA, 에너지 회수형 REGEN 기술로 주목

GPGP 해양정화 프로젝트, 플라스틱 재활용 순환체계 구축

국제기구·노벨상 수상자·글로벌 기업 참여로 ‘녹색혁신 허브’ 구축

한국, 실리콘밸리 이후 지속가능 문명의 새로운 중심국으로 부상

 

실리콘밸리에서 출발한 혁신의 불씨가, 이제 한국에서 ‘지속가능한 문명’으로 타오른다.

글로벌혁신센터(GIC)가 주도하는 국제환경·에너지본부(IHEE)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9대 국제협력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며 한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녹색기술 연합(Global Green Alliance)의 문을 열었다.

 

실리콘밸리에서 한국으로... “세계 혁신의 축이 이동하다”

 

글로벌혁신센터(GIC)는 2015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미·중 협력으로 설립된 국제 과학기술 혁신기구로, 10년간 56개국·36명의 노벨상 수상자·80여 개 글로벌 기업·3만여 혁신기업이 참여한 세계 최대의 과학기술 협력 네트워크다.

 

이 거대한 글로벌 혁신 플랫폼이 2025년 11월 11일 대한민국에서 ‘GIC 국제환경·에너지본부(IHEE)’를 공식 출범시켰다. 300여 명의 발기인이 참여한 이번 출범은 한국이 글로벌 기후·에너지 전환의 허브이자 탄소중립 산업혁신의 실험국으로 부상하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기록된다.

 

“선언을 넘어 실행으로”... 9대 국제협력 프로젝트 출범

 

글로벌혁신센터 국제환경·에너지본부(이하 GIC IHEE)가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식 협약식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질적 실행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 정부기관, 학계,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기후협력의 새 출발을 함께했다.

GIC IHEE 이영철 회장은 “이번 협약은 선언이 아닌 실행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과학기술 기반의 탄소감축, 에너지 전환, 그리고 산업 구조 혁신을 실제로 구현하는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GIC IHEE는 출범과 동시에 9대 핵심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탄소감축기술 표준·탄소배출권 거래 협약, △탄소감축기술 국제공동개발 협약, △탄소감축기금 1억불(USD 100 million) 조성 조인식, △UN 조달 및 국제전시 협약, △DATAM KOREA REGEN 기술합작 협약, △친환경 물류기지 MOU 체결, △풍력 및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투자 협약, △GPGP 해양정화 및 폐기물 재활용 자원순환 프로젝트 협약, △친환경에너지 및 ESG 산업확산 공동협약 등이다.

 

이영철 회장은 “9대 프로젝트는 기후·에너지 산업의 정책, 기술, 투자, 시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의미를 가진다”며 “GIC IHEE는 단순한 기관의 출범을 넘어, 국제 산업협력과 탄소중립, 에너지 혁신의 실질적 실행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GIC IHEE 본부  © 특허뉴스

 

“행동으로 혁신을 실현하다”... 탄소감축부터 해양정화까지

 

이번 프로젝트의 상징은 ‘행동하는 혁신(Action for Sustainability)’이다.

이번 협약에는 전 세계 주요 에너지·환경 전문기관과 다국적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실증과 산업 연계의 통합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DATAM KOREA의 REGEN POWERTRAIN SYSTEM을 중심으로 한 탄소감축 기술이 국제공동개발 과제의 핵심으로 채택되었다. 이 기술은 주행 중 감속·제동 에너지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인지감응(认知感应, Cognition-Responsive) 시스템으로, 최근 글로벌 실증에서 에너지 절감률 55.7%, 효율 1.5배 향상을 입증해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실현형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GPGP(Great Pacific Garbage Patch) 해양정화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의 수거·분류·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이 본격화된다. IHEE는 이를 통해 해양오염 문제 해결과 동시에,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연료·건축자재·친환경 원료로 재가공하는 기술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폐기물 자원순환 기술을 국제 투자 및 산업 협력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탄소중립형 에너지 생태계의 전주기(發電–저장–활용–재순환)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GIC IHEE 이영철 회장은 “이번 협약은 선언이 아닌 실행의 출발점이며, 해양정화·자원순환·재생에너지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탄소감축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라며 “과학기술과 국제협력을 결합한 통합형 모델로 탄소중립 산업혁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가 주목하는 ‘녹색연합의 심장’

 

이번 협약에는 중국 베이징 녹색거래소, 청화대학교, 상하이교통대학교, 말레이시아 교통대학교(UTHM), 야디그룹(Yadea Group), 쑤저우 드가에너지 테크놀로지(DEEGARES Technology), 중국에너지건설그룹(China Energy Engineering Group), 일본 PAG 그룹 등 세계 주요 기관과 기업이 공동 서명자로 참여했다.

 

이들의 참여는 GIC IHEE가 단순한 지역 거점이 아니라 글로벌 녹색기술 협력의 중심 허브이자 국제 탄소시장 연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주요 기관들은 향후 해양·에너지·배출권 분야에서 공동 기술개발 및 국제 표준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세계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글로벌 혁신

 

GIC IHEE 이영철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탄소감축기술 검증, 국제 배출권 거래 표준화, 해양정화 및 자원순환 기술 확산, 신재생에너지 산업 투자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회장은 "글로벌혁신센터(GIC)의 네트워크를 통해 56개국, 36명의 노벨상 수상자, 80여 개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과학기술 기반의 실질적 기후 대응과 산업 전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9대 협약은 국제사회가 함께 설계하는 미래의 청사진이며, 한국이 기후·에너지 혁신의 중심 무대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기후리더십의 선언’이자 과학기술로 지구를 복원하는 실천적 혁신의 서막이다.

GIC IHEE가 이끄는 9대 프로젝트는 노벨상 이후의 새로운 패러다임, “행동으로 증명하는 탄소중립 문명”의 첫 발걸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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