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쟁부터 6G까지, 특허가 미래 기술을 연다"... 지식재산처, 6억 건 특허 빅데이터로 국가 R&D 전략 제시
지식재산처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해법을 ‘특허 빅데이터’에서 찾는 국가 R&D 전략 행사를 연다. 지식재산처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2025 특허로 R&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혁신시대, 특허로 미래를 설계하라’를 주제로, 6억 건 이상 특허 데이터를 분석해 AI·로봇·바이오·6G 등 미래 먹거리 기술 전략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특허 기반 R&D 행사다.
행사 첫날에는 테크프론티어 한상기 대표가 ▲‘AI 전쟁과 AGI(범용인공지능) 시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AI 공급망부터 친환경 선박, 첨단 바이오 등 정부 지정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글로벌 특허 지형이 발표된다. 각 기술 분야별 강점·약점·기회요인을 특허 빅데이터로 분석한 보고서가 공개되며,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좌우할 핵심 R&D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11일에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이 ▲‘의료기기 전주기 R&D에서 특허전략 활용’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이어 카카오·포스코기술투자 등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과 기술투자 전략을 논의하고, ▲6G 통신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태동 기술의 표준특허 확보전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특허 전략을 통해 성과를 높인 우수 기업 시상도 진행된다. 산업부장관상은 일리미스테라퓨틱스·토트·예스티가, 지식재산처장상은 코아비스·에이피시스템·루카스바이오가, 전략원장상은 TCC스틸·위븐·뉴라이브가 각각 수상한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기술 패권 경쟁 시대에 특허 빅데이터는 R&D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게 하는 가장 정확한 나침반”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산학연 연구자들이 미래 기술시장을 선도할 통찰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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