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지식재산 역사, 국민이 미래를 쓴다"... 대한변리사회, 창립 80주년 슬로건 공모대한민국 누구나 참여... 변리사 역할·IP 미래 비전 담은 상징 문구 찾는다
대한변리사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와 성과를 되새기고, 미래 지식재산(IP) 시대를 이끌 비전을 국민과 함께 만드는 대국민 공모전에 나선다. 변리사의 사회적 역할과 지식재산 강국의 미래상을 담아낼 상징적 메시지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대한변리사회는 ‘대한변리사회 창립 8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946년 창립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기술 보호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대한변리사회의 80년 의미를 재조명하고, 변화하는 지식재산 환경 속에서 변리사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변리사회 80년의 역사와 가치, 그리고 지식재산 시대를 선도하는 변리사의 역할을 창의적이고 상징적으로 표현한 슬로건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대한변리사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50만 원) 등 총 3개 수상작이 선정된다.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대한변리사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과 홍보 콘텐츠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식재산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는 시대에 변리사의 공공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국민적 언어로 재정의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윤동열 대한변리사회 창립 80주년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함께 대한변리사회 8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식재산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징성과 창의성을 갖춘 다양한 슬로건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변리사회는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슬로건 공모전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과거 산업화와 기술 보호를 이끌어온 변리사의 역할을 넘어, AI·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지식재산 리더십까지 조망하겠다는 계획이다.
창립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맞은 대한변리사회가 국민 참여형 메시지를 통해 미래 비전을 어떻게 구체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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