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특허청, 2019년 상반기 우수심사관, 심판관 선정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8/12 [23:23]

[종합] 특허청, 2019년 상반기 우수심사관, 심판관 선정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19/08/12 [23:23]

  

 

특허청은 812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고품질 심사를 통해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심사관 등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최우수 심사관에는 유삼석 심사관(상표디자인심사국), 이훈재 심사관(특허심사기획국), 임영훈 심사관(특허심사1), 곽주호 심사관(특허심사2), 이연주 심사관(특허심사3)이 선정됐고, 최우수 심판관에는 김동엽 심판관(심판8)이 선정됐다.

 

▲ 박원주 특허청장(뒷줄 왼쪽 5번째), 천세창 특허청 차장(뒷줄 왼쪽 6번째), 박성준 특허심판원장(뒷줄 왼쪽 4번째) 등 주요인사들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특허뉴스

 

심사 분야에서 우수 심사관 40(최우수 심사관 포함) 우수 심사특허팀장 25역량증진 우수 심사관 8우수 심사부서 10개를 선정했고, 심판 분야에서 우수 심판관 6(최우수 심판관 포함) 우수 소송수행관 1우수 심판부 2개를 선정했다.

 

우수 심사관은 심사과장/특허팀장의 심사품질점검결과, 각종 심사품질지표 및 품질제고 노력도를 반영하여 심사품질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최근의 한·일 무역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산업 경쟁력 확보를 실현하기 위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혁신창업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강한 지식재산권은 심사관의 손에 의해 창출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심사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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