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업화 유망한 418개 공공기술, 한 자리에 모인다

‘2019년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 개최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10:38]

[종합] 사업화 유망한 418개 공공기술, 한 자리에 모인다

‘2019년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 개최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19/11/06 [10:38]

 

7일 정부는 ‘2019년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이하 로드쇼)를 엘타워(서울 양재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창출된 공공 우수기술이 중소기업에 성공적으로 이전 및 사업화되어 고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연구자-수요기업 간 기술교류 및 기술이전 상담 등을 진행하고 미래전략을 공유하는 만남의 장이다.

 

’13년 중기청·특허청 주최로 처음 개최된 로드쇼는 해를 거듭할수록 범부처 차원의 협업 필요성이 확대되었고, 올해는 식품 기술거래시장 확대로 농식품부가 참여하여 공공기술 이전 관련 6개 부처인 과기정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그간 총 11차례의 행사를 통해 우수 공공기술 5,489건을 발굴하고 기술이전의향서 444건을 체결하였으며, 기술료 누계 약 242억원(추정)을 달성하는 등 범부처 협업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낸 로드쇼는, 이제 공공기술이전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그동안 정부 지원 사업의 결과로 창출된 총 418개의 유망 우수 공공기술들이 소개되고 공공 우수기술이 중소기업에 효율적으로 이전·사업화 가능토록 준비하여 기술 수요·공급자 간 만남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부 행사에서는 대학·공공연의 공공기술이전 우수기관 및 우수연구자에 대한 포상과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발표가 진행되는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한 혁신성장의 우수모델이 제시된다.

 

실제, 올릭스()는 성균관대 창업기업으로 기술이전 사업화 성공 후 20187월 코스닥에 상장, 2019년 유럽(Thea:떼아)에 황반변성신약으로 800억 기술이전, 카텍에이치는 KIST로부터 화학적 분해로 CFRP(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를 재활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이전받아 친환경대상 2년 연속상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2부에는 대학·공공연구기관과 기업 간 기술이전 상담회, 투자유치 상담회 등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정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과 연결된 공공연구성과가 사장되지 않게끔 부처별로 다양한 후속지원사업과 연계, 과기부 기술컨설팅 및 추가 R&D, 농식품부 중소식품기업 이전 지원, 국토부 후속 R&D 및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해수부 통합마케팅 수행, 특허청 기업 맟춤형 IP-R&D전략 수립 등 기술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부처 간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술들이 효율적으로 수요기업들과 연결되고,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한 혁신성장동력 발굴과 일자리 확대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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