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발명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한 렉스젠㈜ 대표이사 안순현영상 인식 기반 교통정보 수집 원천기술 개발로 국가 교통 시스템 고도화 및 산업재산권 증대에 기여
렉스젠 안순현 대표이사가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안순현 대표는 영상 인식 기반으로 교통정보시스템과 인공지능을 개발해 국가 교통 시스템 고도화 및 산업재산권 증대에 기여했다.
영상인식 교통정보시스템은 도로에 설치된 카메라 촬영 영상만으로 차량을 정확히 인식하고 교통 정보를 수집해 단속한다. 현재 전국 지자체를 통해 1,000여 곳의 국도에 설치·운영 중이다. 또한 카메라 한 대로 최대 8차로까지 차량 검출이 가능한 영상 인식 기반 인공지능 학습 소프트웨어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국가 교통 시스템의 기술 고도화 및 스마트 시티 구축의 기틀을 마련했다.
안순현 대표는 최근 5년간 미래창조과학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40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 24건의 등록특허를 확보했다. 광주과학기술원 특허 4건에 대해 유료 실시권을 부여받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특허 2건을 매입하는 등 국가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를 선도했다.
영상 기반 차량번호 판독기 및 무인 교통 감시 장치 분야 특허를 기반으로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제품을 정부 기관에 공급해 국내 지역 교통망 안정성을 제고하고 교통 시스템의 무인화 및 선진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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