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공지능에 얽힌 지식재산권 분야 다양한 문제 제시

인공지능(AI) + 지식재산(IP) 심포지엄 18일 개최

특허뉴스 염현철 기자 | 기사입력 2020/12/17 [11:30]

[종합] 인공지능에 얽힌 지식재산권 분야 다양한 문제 제시

인공지능(AI) + 지식재산(IP) 심포지엄 18일 개최

특허뉴스 염현철 기자 | 입력 : 2020/12/17 [11:30]

 

2019년 인공지능(AI) 관련 WIPO Technology Trends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AI 특허 출원은 연평균 28% 증가했고, 2020년 발간한 특허청 4차 산업혁명 특허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 AI 특허 출원은 1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인공지능 관련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허청은 18일 오후 1240분부터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공동으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의 ‘AI + I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AI 기술발전에 따라 전세계 특허 출원이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정치, 정책, , 예술 등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지식재산의 관점에서 그 미래를 고민하고자 마련된 첫 협업 행사이다.

 

1 세션에서는 “AI와 제도룰은 누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원광연 KAIST 교수의 물오른 AI 시대에 던지는 질문들이라는 제목의 주제 강연에 이어, 특허청 융복합기술심사국의 김지수 국장이 인공지능의 글로벌 지재권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특허청 김지수 국장은 발표를 통해, -중 기술패권 경쟁시대 속 인공지능 기술과 특허의 중요성에 대해 짚어보면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가 곧 대한민국 디지털 뉴딜의 핵심 자산을 확보하는 길임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을 초청, 예술인의 관점에서 ‘AI 저작권 사례를 논의하는 한편, 박성필 KAIST 교수는 AI 기술의 특허, 저작권 보호와 관련하여 출원과 소송 동향을 소개한다.

 

이어 제 1 세션의 마지막 순서로 윤정호 워트인텔리전스 대표가 지식재산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 상용화 이슈를 발표한다.

 

IBS 이노베이션팀 부경호 팀장이 진행하는 제 2 세션에서는 “AI 지식재산 실무를 주제로, 박재훈 특허청 인공지능빅데이터심사과장이 인공지능은 에디슨이 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발명자 지위 인정 여부에 대한 발표를, 박상현 특허청 머신러닝특허팀장이 인공지능 특허획득 방법에 대해 발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http://bit.ly/aix-ip)할 수 있으며, 추후에도 “AI+X 포럼홈페이지(http://aix.kaist.ac.kr)에서 발표영상과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특허청 김지수 융복합기술심사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지식재산의 관점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연구자들이 지식재산권을 획득함으로써 개인적으로는 연구성과 보상의 토대가 되고, 국가적으로는 산업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는 주춧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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