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기후변화대응 전문가 데이탐 이영철 CEO,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6/21 [18:32]

[이슈] 기후변화대응 전문가 데이탐 이영철 CEO,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 수상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1/06/21 [18:32]

▲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받은 데이탐그룹 이영철 CEO (사진제공=데이탐그룹)     ©특허뉴스

데이탐그룹은 이영철 CEO‘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등이 주관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와 행정, 환경,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데이탐그룹 이영철 CEO는 지난 19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환경 보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데이탐은 약 15년 동안 자동차 이산화탄소 모니터링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에코드라이브를 도입, 친환경 경제운전의 문화 확산과 정착에 기여 하였으며, 유엔 산하 기술 기구인 CTCN에 등록되어 있다.

2021년 전 세계의 주요 국가들이 신 기후 체제하에서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RE100ESG경영에 국가와 기업의 명운을 걸고 있는 요즈음 데이탐은 빅데이터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탄소감축증명(PCR) 플랫폼을 개발, 지속가능발전 기술과 녹색 혁신기술을 융합하여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저개발도상 국가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목표(NDC)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 라오스 정부와 협약을 통해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 프로젝트는 개인의 탄소감축 에너지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자산화하여 보상해주는 플랫폼으로서 UNFCCC에 청정 개발체제(CDM)등록을 통한 기술 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디지털자산의 글로벌 TOP10을 목표로 탄소감축 에너지 신기술과 전기차 에너지 회수기술, 스마트 팜을 통한 농업분야 탄소감축, 자급 자족기반의 스마트시티 OS를 이용한 URBAN CDM 개발 등 경상북도 포항시 청하면에 신개념의 노마드(NOMAD) 팜을 이용한 혁신 기술 융합 실증단지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국내의 지역 발전 사업으로 연계하는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 사진제공=데이탐그룹  © 특허뉴스

 

데이탐그룹 이영철 CEO는 기후변화대응 전문가로서 2008년부터 에코드라이브 국민운동 본부와 한국미래 교통협회 대표로서 교통 분야 탄소감축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으며, 2018년부터 UNFCCC를 지원하는 글로벌 공동체인 기후체인연합(CCC)의 운영위원으로서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국가들을 대상으로 탄소감축을 위한 국가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2011UNOPS(유엔 프로젝트 조달 사무국)산하 GIC(글로벌 혁신센터) 한국 유치에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의 혁신가들과 혁신 기술들을 발굴하여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데이탐그룹이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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