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소송] 서울반도체, WICOP 특허 침해한 13개 LED 제품에 영구 판매금지 판결 획득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7/20 [18:38]

[특허소송] 서울반도체, WICOP 특허 침해한 13개 LED 제품에 영구 판매금지 판결 획득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1/07/20 [18:38]

 

▲ 서울반도체의 와이캅(WICOP) 특허기술(자료제공=한국지식재산연구원)  © 특허뉴스

 

 

202171, 글로벌 LED 기업인 서울반도체()는 미국 뉴저지 지방법원(U.S. District Court for the District of New Jersey)이 서울반도체 특허를 침해한 자동차 조명 브랜드 LED 제품에 대해 영구적 판매금지 판결을 내렸다(banned component sales)고 밝혔다.

 

미국 뉴저지 지방법원은 미국 대형 자동차부품 유통망을 통해 판매 중인 자동차 조명 브랜드

LED 제품 13개가 서울반도체의 와이캅(WICOP) 특허 12건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이는 20205월에 소송을 제기한지 1년여 만에 나온 판결로, 판매금지의 효력은 판결과 동시에 발효됐다.

 

WICOP은 와이어 본딩과 패키지를 사용하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작고 얇은 렌즈 디자인이 용이하도록 콤팩트하게 설계된 것으로 2012년 서울반도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특허기술이다.

 

WICOP은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방향지시등 등 세계 자동차 시장의 약 10%102개 자동차 모델에 채택되었으며, TV,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스플레이 제품에서도 널리 사용되는데 특히 2020년 전 세계 TV 생산량 약 2억대 중 약 20%에 채택됐다.

 

WICOP 기술과 관련된 판매금지 판결은 201910월 필립스 TV 판매금지 판결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이다.

 

WICOP 특허를 침해한 13LED 제품 중에는 대만 기업 데포오토파츠(DEPO)를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부품업체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자료제공: 한국지식재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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