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고기석)는 ‘2021년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수행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일 ‘IR피칭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의 지원을 받은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12개 과제의 주관기업이 참여 대상이다. 본 지원사업은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비대면 선도서비스 모델 실증 및 확산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 제공 및 글로벌 지향 서비스를 위해 전문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IR피칭 역량 강화 특강은 10월 20일과 22일 양일간 ㈜스토밍랩스 융합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함께 진행되었으며, 과제 담당자와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IR피칭 역량 강화 특강은 IR피칭 전문교육기업인 ㈜스타트런 지효선 대표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IR피칭의 핵심 3요소(스토리, 디자인, 스피치)를 전반적으로 습득하여, 피치덱(투자유치자료)을 핵심 위주로 구조화하고 IR피칭(투자유치설명) 전략을 강화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본 프로그램은 이후 투자유치 기법 1:1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에 맞는 피치덱 제작과 피칭 코칭까지 지원을 하는 약 2개월에 걸친 프로그램이다.
한편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술사업화 전문회사에서는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과제들이 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안정적으로 연계되고 성공적으로 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IR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기업진단, 기술 전문가 매칭 등의 사업화를 지원 중이다.
IR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한 ㈜스토밍랩스의 이진석 대표는 “다양하고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반면, 그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기업은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있다”며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과제 수행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VC 투자 가능성 제고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특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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