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재산 서비스 우수 교육기관 인증서 샘플(자료제공=KAIPS)  © 특허뉴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고기석)는 20일, 지식재산서비스 전문교육 및 자격검정에 대한 인식 및 저변을 확대해 보다 나은 지식재산서비스 전문교육 제공자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2년 IP서비스 우수 교육기관 인증 심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지식재산서비스 우수 교육기관 인증은 지난 2019년부터 지식재산(IP) 서비스 우수 교육기관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IP서비스 전문교육 과정 및 자격검정을 활용해 대학생, 고등학생 및 산업체 재직자 등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한 대학교 및 고등학교 등이 인증 심사 대상이다.

이들 기관에 대해 담임 강사, IP정보검색사/분석사 자격검정위원, 교수 등이 IP서비스 전문교육 수행 인프라, 관리역량, 성취도 등 다방면으로 검증 및 심사했다.

심사 결과, 가톨릭관동대학교, 대구대학교, 전북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광주여자상업고, 강원도경제진흥원(강원지식재산센터), 대전테크노파크(대전지식재산센터),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총 11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 “2022 지식재산 서비스 우수 교육기관” 인증 심사결과(자료제공=KAIPS)  © 특허뉴스

한편, IP서비스 전문교육과 연계 시행하는 IP정보검색사 일반(IPS GL) 자격검정은 2021년 말을 기준으로 정시 및 수시 합 150회 시행되어 총 2,920여명이 응시하였고, 1,87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