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IP기술사업화 협력 위한 新서비스 소개... 22년 1차 IP기술사업화분과위원회 회의 성료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14:15]

[이슈] IP기술사업화 협력 위한 新서비스 소개... 22년 1차 IP기술사업화분과위원회 회의 성료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2/05/31 [14:15]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고기석) IP기술사업화분과위원회는 지난 26일 특허청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21IP기술사업화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IP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한 초청발표 이성용 아이피미디어그룹 대표 블록체인 기반의 지식재산권 투자 활성화 방안유재홍 액트에듀 대표 기술사업화 역량 진단 방법론의 개발과 활용 전략을 듣고 질의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특허권 가치 분할해 NFT로 보유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개발

 

▲ 이성용 아이피미디어그룹 대표가 블록체인 기반의 지식재산권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 특허뉴스


이성용 아이피미디어그룹 대표는 전세계 NFT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허등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아이피미디어그룹 재단은 특허권 가치분할 토큰에 대한 BM특허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세계 최초의 특허권 가치분할 NFT 독점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최승욱 IP기술사업화분과 위원장은 “NFT 현행법령과 규제여부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듯 하며, 추후 IP기술사업화분과와 협력할 수 있도록 제안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이디어 도입/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수행할 수 있는 혁신역량의 수준을 진단하는 이론과 실증기반의 방법론 이노벡터

 

▲ 유재홍 액트에듀 대표가 기술사업화 역량진단 방법론의 활용 전략에 대한 발표하고 있다  © 특허뉴스


유재홍 액트에듀 대표는 이노벡터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해 개발하고 사업화까지 혁신시스템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혁신역량을 진단하여 기업 성장에 장애물이 되는 요인을 정확하고 빠르게 찾아내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박양수 솔투로 대표는 이노벡터는 조직역량의 장점을 규명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도출할 수 있으며, 조직진단으로 성과가 도출되지 않는 원인을 발견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해주기에 기업의 조직관리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조직역량진단 방법론라고 발언했다.

 

각 발표자료는 지식재산서비스협회 웹사이트(www.kaips.or.kr) 또는 IP전문도서몰 아이피북(www.ipbook.or.kr)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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