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도 숲속의 공기를 마신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05/09/03 [12:30]

“우리 집에서도 숲속의 공기를 마신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05/09/03 [12:30]
“우리 집에서도 숲속의 공기를 마신다!”



새집 증후군 억제하는 ‘실버리아100’으로 가족의 건강을…



“실버리아100으로 가족에게 건강과 활력을!”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주범 포름 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을 해결해주는 기능성 바닥, 벽면 도포제ㆍ접착제인 ‘실버리아100’은 자연친화주의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주)실버리아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이제는 유명한 용어가 되었지만, 몇 년전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포름 알데히드는 새집에서 나는 메케한 냄새의 주범으로, 어지럼증과 피부질환, 호흡곤란, 시각과 후각장애 등의 장애를 야기시키는 치명적인 물질이다. 또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바닥접착제, 칩보드, 페인트 등 건축마감재에서 주로 방출되며 주거지나 회사 등 건축물에 장시간 머무르고 있는 현대인들이라면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악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런 의미에서 새집 증후군의 강력한 방어책인 ‘실버리아100’의 등장은 땡볕 무더위에 퍼붓는 소나기처럼 반갑기 그지없다. 근 3년간의 연구 결과 끝에 개발에 성공, 국내 특허출원과 한국공기청정협회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받고 지난 200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친환경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실버리아100’의 효능을 살펴보자.







(주)실버리아의 깐깐한 기준으로 3년 만에 ‘실버리아100’ 개발



(주)실버리아(회장 박세환 www.silveria100.com)는 인간의 주거문화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생각하는 전문 환경자재개발 기업이다. 사회적 발달로 인해 일어난 인류의 건강불감증과 악화된 환경, 그리고 생활 속에 같이 붙어사는 곰팡이 및 각종 세균에 대항하고자 전문 환경자재개발에 뛰어들었고, 현재 최고의 호조를 누리고 있다.

(주)실버리아는 ‘인류의 건강’을 기본이념으로 좋은 품질과 인간을 생각하는 환경 형성, 환경의 역습이 가져다주는 문제에 정진하여 고객사과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더욱 이색적인 것은 (주)실버리아의 깐깐한 자체평가 기준이다. (주)실버리아는 신제품 개발 이후 가져다주는 이윤추구에 급급하지 않고, 이윤보다는 ‘신용’과 ‘엄밀성’을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주)실버리아의 자체평가 기준은 몇 년 아니 몇 십 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탁월하고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목표로 이어지고, 막대한 연구개발비 투입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박세환 대표의 뚝심에서 드러난다.

‘실버리아100’만 해도 그렇다. 이 분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경운대 보건환경학과 한성욱, 김복조 두 교수와 실버리아의 연구진들이 전전긍긍해서 근 3년 만에 결과물을 본 것이 바로 ‘실버리아100’이기 때문이다.

3년이라는 시간도 만만치 않지만 연구에 투입되는 비용도 상당했다. 하지만 박 회장은 노력없이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 ‘실버리아100’의 탄생과정을 묵묵히 지원해주고 결과물이 언제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결코 추긍하지 않았다. 그리고 거북이 달리기 같은 과정 속에서 마침내 새집 증후군의 강력한 방어책 ‘실버리아100’이 나오게 된다.



한 번의 도색으로 두통, 천식, 아토피 피부염 안녕!



‘실버리아100’은 시멘트의 알카리, 포름 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오염물질을 차단시켜 청정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성 바닥, 벽면 도포제ㆍ접착제이다. 수맥을 완전차단하고 음이온, 원적외선이 대량 방출되며, 유해전자파를 차단하여 탈취, 항균 등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한 번의 도색으로 건물이 폐허가 될 때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영구적인 제품이며, 가격도 저렴하고 도색과정도 매우 손쉽다. 도포 시 음이온의 발생으로 기분이 상쾌해지고 아울러 소화가 잘 되며, 인체에 무해해 개발 이후 바로 특허를 취득했다. 실내에 거주하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 바로 ‘실버리아100’인 셈이다.

그동안 새집이나 수리한 집에 들어가 살다 두통,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새집증후군 때문에 많은 사회적 문제가 야기됐었는데 ‘실버리아100’ 한 번의 도색으로 이런 불안의식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과거에도 새집증후군을 억제할 수 있는 옥, 세라믹 등 다양한 촉매제들이 나왔지만 효능에 대한 정확한 검증이 어려워 반신반의한 상황이었다. 이에 (주)실버리아와 한 교수, 김 교수 등은 숯, 은, 목초액, 수산화나트륨을 배합해 만든 인조 제오라이트(흡착제)로 혼합된 신물질을 만든 것이다. 숯의 공기구멍은 미생물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춰 세균과 냄새를 흡착하고 음이온을 방출, 양이온을 중화시켜 공기를 맑게 해준다는 데 착안했다고 한다.

‘실버리아100’은 현재까지의 자연탈취제로서 숯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숯은 수많은 다공질로 되어 있고 숯 1g이 90㎡(약 30평)의 표면적을 가지고 있어 모든 냄새와 습기를 흡착하여 살균하는 기능과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기능이 있고 산화가 되지 않는 천연방부제이다. 실내가 항상 쾌적하여 곰팡이 등 세균이 서식하지 않는다. 스맥타일광물질은 수많은 단층으로 되어있고 결로현상 및 탈취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물질은 경운대가 밀폐된 공간에서 측정한 자체 시험결과 VOC는 15일 이후에 그 수치가 0.02ppm으로 떨어졌고 포름 알데히드는 11일 이후에 0.06ppm으로 내려가는 성과를 이룩했다. ‘실버리아100’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수맥협회의 수맥파 중화작용을 인정받고 있고,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원적외선 효과, 한국방사선기술연구소의 분석을 이미 마친 상태이다. 그리고 지난 200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친환경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올 1월에는 한국공기청정협회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받았다.

박세환 회장은 “인류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공간 창조의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말하며 “실버리아100으로 천식 및 피부염,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걱정을 씻어지길 바란다”고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053)384-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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