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LED사용 해충살충 기기 ‘모그스파크’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0/10/14 [15:43]

세계 최초의 LED사용 해충살충 기기 ‘모그스파크’

특허뉴스 | 입력 : 2010/10/14 [15:43]
친환경ㆍ인체 무해ㆍ무소음+3중 안전장치로 소비자 피해 전무


<전문>
LED는 저전력 고조명 장수명 등의 장점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별도의 부가기능을 가진 제품이 출시된 적이 없었다. 단순히 조명과 절전에만 초점이 맞춰지던 LED에 해충박멸 등의 기능을 추가해 돌풍을 일으킨 기업이 있다. 바로 오호테크(주)다.

-무더위 길어지며 연중 스테디셀러 떠올라

오호테크(대표 오승준)는 실생활 웰빙라이프의 중심에 서기 위해 꾸준한 기술연구와 개발을 바탕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이다. 오호테크는 세계 최초로 LED기능성 램프 ‘모그스파크’를 개발, 올해 무더위가 지속된 여름 쇼핑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오호테크의 기능성 램프 ‘모그스파크’는 △강력한 항균효과(공인기관 인증시험에서 2시간 내 악취의 99%제거) △취침등 기능 △반영구적인 램프 수명(5만시간 이상) △소비전력 3W(한 달 동안 계속 점등시 전기비 약 100원) △해충살충 기능(파리 모기 나방 살충) △3단계 안전시스템 등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승준 오호테크 대표는 “KBS 2TV ‘생방송 오늘(2010년 4월22일)’ MBN ‘정보쇼 아이디어 플러스(2010년 5월13일) 방송과 전국 하이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여름 기획상품으로 소개됐다.
오승준 오호테크 대표는 “새로 출시한 모그스파크(MGS-9300 벽걸이형)는 LED수를 구 모델 대비 2배 이상 늘려 해충 유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안전망을 보완했다”며 “디자인도 수정을 거쳐 더욱 세련돼 실내 어느 곳에 두어도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고 자랑했다.
오호테크의 모그스파크는 자동방전시스템을 장착해 청소시 2차 전류에 의한 감전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없앴다. 해충 살충을 위한 전압도 최소(DC1.5KV)로 설정했으며, 제품의 외관도 불에 타지 않는 PC재질로 만들어 화재를 예방했다. 자동 충ㆍ방전 시스템으로 해충이 없는 계절에는 쓸 데 없는 전기를 낭비하지 않아 전기소비도 최소화했다.
이런 기술적인 우수성 때문에 오호테크의 모그스파크는 중소기업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승준 대표는 “지구온난화와 아파트 등의 주거환경 변화로 모그스파크는 연중 사용하는 스테디 셀러로 점차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왜 모그스파크를 소비자는 선호하는가

우선 모그스파크의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해충살충기능으로 집안 및 실내의 모기, 날파리, 나방 등을 인체에 전혀 무해한 친환경 램프를 이용해 해충을 유인 살충한다.
둘째, 유해가스 제거기능으로 CH₃CHO제거율 99%를 초과하는 등 악취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변화시킨다.
셋째, 방향제 기능으로 사람에게 가장 친숙한 쟈스민을 사용해 친교성은 더욱 높여주고 숙면을 도와주는 천연아로마향을 접목했다.
넷째, 은은한 분위기 및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무드등 취침등 기능이다.
이러한 친환경 다기능 램프를 이용한 모그스파크는 기타 살충제품에 비해 저비용 고효율을 자랑하며 현재 해충퇴치부분 인터넷판매 및 전자제품 판매 유통부분 최고의 판매고를 유지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기청정 방향 살균 취침등 등 복합기능 지녀

모그스파크는 일반적인 분사형 해충퇴치제품이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사용해 1분 사용시 환경기준치 20배 초과, 포름알데히드는 1분 사용시 환경기준치 3.9배 초과, 미세먼지는 1분사용시 환경기준치 3.5배 초과하는 것과 달리 어떠한 유해 물질도 뿜어내지 않는다.
유지비 면에서도 분사형 해충퇴치제품이 3개월 15만원(6개 소모 기준), 수명은 평균 15일인데 반해 모그스파크는 3개월 300원(하루 24시간 점등시 월 전기료 100원), 수명은 반영구적이다.
이러한 모그스파크의 친환경ㆍ무해, 저렴한 유지비는 코일형(모기향)이나 매트형, 액체형훈증기 등과 비교해도 탁월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오승준 대표는 “발명특허 10건(등록5, 출원5) 실용신안 2건(등록1, 출원1) 상표등록 2건(등록) PCT(출원1) 등 등록된 지적재산권만 7건이고, 출원중인 재산권도 7건”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LED를 사용한 해충살충 제품은 없다”고 설명했다. 오 승준 대표는 이어 “이런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국제특허를 출원중이며, 부가적으로 실내 환경의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항균기능, 방향 기능, 취침등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것은 모그스파크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모그스파크의 광촉매는 LED 빛(400nm)이 닿으면, 표면으로부터 전자가 튀어 나와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음이온으로 변한다. 이때 전자를 잃은 광촉매 표면은 공기 중의 습기로 부터 전자를 빼앗아, 원 상태로 환원되므로 이산화티타늄은 반영구적이다.
오승준 대표는 “모그스파크는 쟈스민을 마이크로 캡슐로 처리해 3~4성개월간 은은한 향을 실내에 퍼트려 스트레스 감소와 수면 도움 효과도 준다”며 “업소에 설치할 경우 편안한 기분으로 오래 머무르고 싶도록 하며, 고객의 ‘재방문 욕구’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호테크는 건전한 기업윤리를 바탕으로 엄선한 부품만을 사용해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오호테크는 Competency(역량중심-모든 업무는 조직과 개인의 효과성을 높이는데 기여) Networking(네트워킹 관점-모든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목표를 갖되, 한가지만을 최고라고 주장하지 않으며 네트워크 솔루션의 관점과 통합된 시각을 중시) Performance(성과추구-모든 프로그램은 궁극적으로 단위조직의 성과달성 지수의 향상을 추구)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사람을 존중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생활 속의 건강을 추구하는 오호테크는 삼파장 램프 대체용 LED램프와 주방용품 살균 소득등, 기능성 스텐드램프, 2 COLOR램프 등 신제품도 현재 개발중이다.

www.oho-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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