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열발전소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이 발전소(足)를 가동하면 일석삼조의 효과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1/10/08 [14:21]

우리 몸에 열발전소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이 발전소(足)를 가동하면 일석삼조의 효과

특허뉴스 | 입력 : 2011/10/08 [14:21]
발은 인체의 축소판, 발지압으로 건강백세
 
결혼 첫날밤에 신랑의 발바닥을 때린 이유...혈액순환을 왕성하게
 
아이들의 경우 신체발육과 두뇌발달, 성인의 경우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발 지압. 요즘 발지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뉴스와 함께 발마사지 전문점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전문점의 경우 비용적으로 부담될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바쁜 시간에 비추어 볼 때 꾸준한 관리가 힘들다. 또한 최근에는 발 건강을 위해 지압판의 판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국소적인 지압이나 안마는 장기의 건강에 실제로 큰 도움이 되며 발 지압 매트나 지압 슬리퍼, 자갈길 걷기, 혼자 발을 자극하는 방법으로도 발 지압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특별히 내가 어디가 안 좋다”는  이런 정보를 알고 있다면 그곳에 해당하는 발 지압 부분의 횟수를 늘려 자극해 주면 해당기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정운 교수는 “부부 또는 자녀와 함께 발 지압을 하면 건강이 좋아지는 효과와 동시에 부부금술도 좋아지고 아이들에게 어색하지 않게 스킨십을 할 수 있어 부모의 또는 자녀의 사랑을 전달하기에도 제격이다”고 말했다.<편집자 주>
 
우리 조상들이 행한 탁족, 첫날밤 신랑 발바닥 때리기나 양반자세에 발만 주무르는 행위 모두 발지압 의미이며, 동의보감에서도 두한족열 방법으로 병들을 고쳤으며, 고대 이집트에서 발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벽화가 있는 등 동서양을 막론하고 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인체의 핏줄은 약 120,000km나 된다. 왕복 900km인 경부고속도로를 133번 왕복할 수 있고, 지구를 세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길이다. 이렇게 긴 핏줄을 이해한다면 혈액순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우리 몸의 온도가 1도 올리면 면역력이 6배 증가하며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배가 감소된다. 또한 각종 암과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혈액순환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몸에 좋은 음식과 비싼 약을 먹는다고만 건강해지지 않는다. 그것을 운반하는 혈액이 잘 돌아야 그때 비로서 좋은 음식과 비싼 약의 가치를 발휘한다.
발지압이 왜 좋은지 살펴보면 발지압을 하면 첫째, 몸이 따뜻해진다. 둘째, 돈이 안 들어간다. 셋째, 혈액순환이 잘되어 감기는 물론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생긴다.
 
▲ 김창성 대표     ©특허뉴스

건강하고 싶다면 발지압을 해라!
 
겨울철에는 음기가 강하고 냉기가 극성을 부리기 때문에 만물이 성장을 멈추고 따뜻한 봄 날씨에 성장을 하듯이 우리 몸 안의 냉기를 제거하고 양기를 생산하며 암에 대한 저항력은 물론 혈액순환을 촉진, 신진대사와 생장발육을 촉진하며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한 최고의 방법이 발 지압이다.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얼굴에는 값비싼 화장품을 사용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쓰지만 정작 자신을 지탱하며 온몸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발에 대해서는 등한시 하는 관계로 발관련 종사자나 발에 대한 상식이 있는 사람이나 환자들 외에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김창성 대표는 “스토리스톤 발지압제품은 서서 밟아도 좋지만 않아서 하면 발 관리실에서 받는 지압의 80%로 이상이 되며 이는 기존 시중에 나와 있는 지압판의 수십배 효과가 있다. 약물이나 주사 외 발지압만큼 혈액순환이 잘되는 운동기구나 운동이 있나요? 저는 아직 없다고 생각한다. 발지압이 수천년 동안 좋다고 내려오고 있지만 사람들은 평소 관심이 없고 이는 국가에서도 홍보 등에 문제가 있다고 보며 외국에서는 엣날부터 족부학 등 발이 면역력을 높이고 병을 예방한다고 홍보를 많이 하고 있다.” 강조했다.
 
바쁜 현대인, 사회소외계층에 딱이네!
 
요즈음 신발을 사도 걸어라! 건강식품을 먹어도 걸어라! 심장병 고혈압환자도 걸어라! 걷기가 약방의 감초처럼 되어 있다. 또한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에서도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에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걷기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무조건 걷는다고 다되는 걷은 아니다. 걸어도 걷는 방법이 있으며 바쁜 현대인, 수험생, 노약자, 장애우 특히 시각장애우 등은 걷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를 받는다. 때문에 비용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이 스토리스톤 발지압판이 대세가 되고 있다.
김창성 대표는 “혈관성 질환이 있는 사람, 고혈압환자, 감기 초기는 물론 모든 질병의 예방차원에서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비싼약, 좋은 음식, 좋은 화장품의 화장발도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효과가 발휘되는 것이다.”고 피력했다. 
 
경륜있는 전문가 기업 스토리스톤
 
서울 한강뚝섬공원, 국립의료원, 인천 주공아파트단지, 대전 대성초교, 파주 산업단지내, 목포 아파트단지, 창녕수녀원, 삼척 장호항, 포항 축산항 등 십 수 년간 전국에 발지압보도공사로 외길을 걸어온 장인 김창성 대표(스톤스토리).
인체의 발은 우리 몸 전체의 축소판이라 말하며 부분 부분마다 어디가 건강해 질 수 있는지 많이 알려진 바이다. 그래서 아파트단지 내 혹은 주요공원단지 내에 가보면 여지없이 발 지압보도가 있다. 그러나 발지압보도공사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 지역 내 단 한군데 밖에는 설치가 힘들어 인근 주민들 외에는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창성 대표는 이런 점을 유심히 고민해오다가 거동이 불편한 사람, 노약자 또는 장애우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추운겨울날이나 눈 비 오는 날에는 아예 사용할 수 없음에 착안하여 언제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끔 실내용 발지압 판을 개발했다.
 
▲     ©특허뉴스

건강의 대명사… 발
 
최근 발을 이용한 건강 운동이 활성화 되고 있다.
발가락에서 발바닥 부분 부분마다 전신의 건강과 연결되어있다는 사실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톤스토리는 그런점 등을 착안해 황토를 이용한 발지압보도를 설치하고 있다. 또 재활용 폐석 등을 이용,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시공까지도 맡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가로수 보호판, 벤치, 벽화, 화분 등 친환경조성시설물을 제작하는 회사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스톤스토리는 이처럼 친환경적인 시설물을 제작하기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일반 시멘트 지압보도는 자칫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어 건강상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황토지압은 흙과 지압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지압의 의학적 효과가 있는가에 많은 의문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냥 단지 시원하다고 느낄 뿐 그것이 실제로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의학적 지식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창성 대표는 “실제로 발 지압은 과학적, 의학적으로 그 효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강조한다. 인간은 걸을 때 보통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발가락 순으로 땅에 닿게 되는데 이것이 펌프역할을 해 혈액의 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연속해서 30분 이상을 밟아보면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직접 그 효과를 몸소 느낄 수 있다”고 말하며 “발에는 몸의 장부와 기관이 축약되어 있어 발 관리만 철저히 한다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앉아서 하는 지압이 더욱 효과적
 
김 대표는 “지압은 사실 서서 하는 것보다 앉아서 하는 것이 2~3배 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지압이란게 발바닥뿐만 아닌 발 옆까지 마사지를 해야 더욱 건강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앉게 되면 이러한 동작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에서다. 여기서 힌트를 얻은 김 대표는 야외공원의 운동기구에 지압판을 설치, 주민들이 앉아서 운동도 하고 지압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을 개발했다.
김 대표가 황토지압보도나 이동식·세라믹 지압판 등 획기적인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 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 덕에 그는 현재 지압보도와 관련해 2개의 특허권도 가지고 있는 등 업계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인터뷰를 마치며 김창성 대표는 말했다. “발은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관심을 조금 가져주면 당신 건강을 지겨 주겠노라고!!! 또한 발이 웃는 그날 당신은 질병에서부터 해방 됩니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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