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하나로 잇몸병에서 해방된다고...

성인남녀 90%의 고민 치주병, 이제 관리만이 아닌 개선까지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2/03/11 [00:53]

칫솔하나로 잇몸병에서 해방된다고...

성인남녀 90%의 고민 치주병, 이제 관리만이 아닌 개선까지

특허뉴스 | 입력 : 2012/03/11 [00:53]
세계인이 치통으로 고통받고 있다.
치주질환(풍치)을 유발하는 치석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기는 침착물로 급성 혹은 만성 염증을 유발, 잇몸이 붓거나 치아가 시리다 나중엔 치아가 흔들려 발거까지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앞으론 이런 치주질환에 한시름 놓을 수 있을 전망이다.
(주)네오비(대표이사 이팔형)는 잇몸병인 풍치를 예방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리 및 개선까지 가능한 특수한 기능성 칫솔 ‘네오비 칫솔(특허등록 제10-0814127호)’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이팔형 대표이사는 “네오비 칫솔은 잇몸병 관리는 물론 식모체를 분리시켜 칫솔질 할 때 칫솔 헤드안의 식모체가 움직이는 획기적인 치료용 칫솔로 칫솔목을 구부려져 어금니에 맞게 각도조절까지 가능해 치아를 골고루 닦을 수 있는 칫솔이다”며 “잇몸보호용 압력조절기능이 있는 탄성고무를 사용해 잇몸이 아프지 않아 잇몸병 예방과 관리 그리고 입냄새 제거에 최적의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치의학박사가 만든 특허받은 잇몸전문 칫솔, 네오비
 
▲     © 특허뉴스

성인 90% 이상이 겪고 있는 치주질환(잇몸병, 풍치)은 치아 자체가 아닌 치아주위 조직에 생기는 병을 말한다. 그러나 현대인은 치아가 심하게 아프지 않는 이상 병원을 찾지 않는다. 이에 대해 이팔형 대표이사는 “치주질환이 발생해도 초기엔 아무런 증상이 없어 그냥 넘기는 사람들이 많다”며 “막상 치료하러 온 사람들 중엔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치료 후의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주)네오비의 야심작 네오비 칫솔은 식모체가 따로 움직이는 잇몸 전용 칫솔로 2식모체를 분리시켜 칫솔질 할 때 칫솔 헤드안의 브러시가 심겨져 있는 식모체가 움직이는 획기적인 무빙플레이트 갖추고 있으며 칫솔목이 구부려져 닦기 힘든 어금니의 각도에 맞게 섬세한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또 잇몸보호용 압력조절기능이 있는 탄성고무로 되어 있어 잇몸속에 칫솔을 넣어서 닦아도 잇몸이 아프지 않아서 잇몸병 예방과 관리, 임플란트 관리 및 입냄새 제거에 최적의 효과를 보인다. 
(주)네오비 이팔형 대표는 2010년 11월 (주)네오비를 설립 후 다음 달인 12월 ‘칫솔손잡이’와 ‘칫솔’ 등 2건에 대해 특허출원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주 품목인 ‘네오비 칫솔(특허등록 제10-0814127호)’의 특허등록으로 지난 2011년 서울국제발명대회 금상을 수상 했으며 미국 식약청 FDA등록과 PCT 국제특허 그리고 벤처기업인증과 ISO9001인증까지 획득했다.
▲     © 특허뉴스

(주)네오비 이팔형 대표이사는 “(주)네오비 설립 후 더 많은 특허와 실용신안 연구 및 출원은 지금보다 더 나은 칫솔 개발을 위한 진행형이었다”며 “(주)네오비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전세계인의 치아건강을 위해 오늘도 치아건강기기 연구와 개발에 솔선수범하는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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