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여! 매직덩크로 건강해져라

기존의 기능성속옷과는 다르다… 속옷의 패러다임을 깬 ‘매직덩크’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2/08/02 [12:10]

남성들이여! 매직덩크로 건강해져라

기존의 기능성속옷과는 다르다… 속옷의 패러다임을 깬 ‘매직덩크’

특허뉴스 | 입력 : 2012/08/02 [12:10]
기획특집/ 국위선양 앞장서는 중소기업 특허기술


▲     ©특허뉴스
남성들 사이의 건강 열풍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육체의 건강과 젊은 혈기를 되찾기 위한 남성들의 노력이 분주히 일고 있으며, 출근 전 혹은 퇴근 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수영장이나 헬스장을 찾는 남성들의 수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기호식품으로 알려진 술과 담배도 건강을 원하는 남성들의 시선에서 점차 외면당하고 있다. 이처럼 건강이 남성들 사이에서 화두로 오르고 있는 지금 정작 남성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속옷은 그 뒤를 받혀주지 못하고 있다. 남성의 음부부위에 나타나는 낭습 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남성들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뚜렷이 제시되고 있는 부분은 없다. 사각팬티 등을 이용해 통풍을 시켜 낭습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 하지만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남성의 경우, 아직까지 어떤 해결책도 제시되는 부분이 없다. 낭습은 남성의 음낭에 땀이 발생하여 음낭 부위가 습해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냄새가 심하고, 피부 역시 심하게 가렵거나 진 무르는 형상이 발생한다.
(주)다임(대표이사 김혜경)은 이런 남성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기능성속옷 매직덩크를 개발했다.
(주)다임 김혜경 대표이사는 “남성의 건강을 상징하는 것은 정력이다. 속옷이 남성의 음경과 음낭을 병들게 한다면 그것이 아무리 정력에 좋은 기능성속옷이라 하여도 그 의미자체가 무색해 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남성들이 입었던 팬티는 삼각과 사각으로 구분되었을 뿐 남성의 낭습과 관련해 해결할 수 있는 팬티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또 기존의 기능성팬티 역시 음경을 위로 세워 팬티를 착용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매직덩크는 이런 부분을 개선해 일반 팬티를 입듯 편하게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남성의 음경, 알고 보니 세균덩어리네
 
남자의 음부은 해부학적인 특성상 음경과 음낭으로 구분되어 있다. 즉 허벅지 사이로 위치한 음경과 음낭은 약간의 땀으로도 습하게 될 수 있는 세균들의 천연 요새와 같은 지역이다. 특히 여름철엔 사타구니 주위에 땀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즉 음부 부분에 각종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같은 문제는 성인들의 경우 여성과 관계시 전염될 수 있어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남성의 오염된 세균이 전염, 침입하게 되면 자궁경부염을 비롯한 각종 암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의 음부 부위의 청결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볼 수 있다.
비뇨기의료진 관계자에 따르면 남성의 낭습은 온도에 따라 주름이 많은 음낭은 지방분비선, 땀샘으로 또 음경은 지방성남성분비물 등 끈적끈적한 노폐물로 인해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하기에 좋은 조건이 되며 한국남성의 경우 샅특별 청결에 대한 인식도가 매우 낮아서 73%가 크고 작은 샅질환(사타구니완선)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문주위와 사타구니 주위에 발생하는 습진은 땀으로 인해 발생하는 축축함과 마찰 때문에 생기는 자극성 습진이 잘 발생하며 자극으로 인한 염증성 습진은 포도상 구균, 연쇄상 구균, 바이러스 감염을 동반할 수도 있다. 고온 다습한 기후와 과도한 땀 분비 그리고 밀착된 내의와의 기계적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사타구니 무좀(완선)은 남성의 서혜부 대퇴부 내측과 회음부 그리고 둔부에 경계가 확실한 윤상내지 반월형의 병소로 특징이 나타난다.
남성의 사타구니에 땀이 생겨나는 것은 자연적인 생리현상으로 특히 오랫동안 앉아서 근무를 하는 직장인, 수험생 등에게는 이런 샅질환의 위험이 항상 노출되어 있다.
(주)다임 김혜경 대표이사는 “아들이 대입시험을 앞두고 공부하고 있는데 더운 여름 사타구니에 생겨나는 땀으로 고생하는 모습이 보기 안쓰러워 땀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새로운 팬티를 개발하게 됐다”며 “음경과 음낭을 구분해 속옷을 입는다면 그만큼 땀이 면에 흡수가 되지 않을까 하여 조금 엉성한 초기의 매직덩크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하며 매직덩크의 개발 동기를 설명했다.
 
땀 흡수 하나만으로… 남성의 건강은 물론 각종 피부병까지 말끔히 해결 돼
 
오랜 연구와 시제품 제작으로 점차 윤곽을 드러낸 기능성속옷 매직덩크는 덩크슛의 호쾌함과 상쾌함을 상징하는 뜻으로 패션의 가장 기본적인 속옷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김혜경 대표이사의 뜻에서부터 탄생한 속옷의 명칭이다.
매직덩크의 기능을 살펴보면 우선 매직덩크는 텐셀원단으로 어떤 신체조건에도 상관없이 남성의 음경과 음낭을 따로 구분할 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남성의 음부 부분을 자연스러운 인체구조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땀과 습기가 발생하지 않게 구성되었으며, 팬티 앞부분의 분리막과 디자인 부분에 삼베와 옥가루 등을 첨가한 원단을 접목해 기능성부분까지 꼼꼼히 챙겼다. 또한 매직덩크의 건강맞춤은 땀을 흡수하는 것에서만 그친 것이 아닌 완벽한 땀 흡수로 항균작용까지 이끌어 내 더욱 효과적인 기능성속옷으로 그 입지를 완고하게 다졌다.
(주)다임 김혜경 대표이사는 “남성의 음부는 음경과 음낭으로 구분을 이루는데 음낭은 체온보다 약 1℃에서 3℃정도 낮은 33.5℃에서 35.5℃의 온도를 갖추고 있어야 정자의 생성기능 및 남성의 성기능이 활달하다”며 “기존 팬티를 입은 남성의 경우 대체적으로 음낭이 외기와 접촉하는 시간이 적고 음경과 음낭이 같이 머물러 있어 인체에서 가장 습한 부위로 구성되기 때문에 성기부분에 각종 피부질환과 심한 악취를 발생하는데, 기능성팬티 매직덩크는 음경과 음낭의 접촉 시 온도 상승에 따라 습기와 땀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봉쇄하여 각종 피부병과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낭의 온도를 저하 및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로 착용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며 남성의 성기능 건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획기적인 속옷이다”고 기능성속옷 매직덩크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또 “기능성속옷 매직덩크는 최고의 섬유로 인정받고 있는 텐셀로 만들어졌는데 텐셀은 영국 커털즈 사가 개발한 레이온 등과 같은 셀룰로오스(식물섬유)계 재생섬유로 굉장히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촉감과 뛰어난 광택이 매력적인 섬유로 기능성뿐만 아니라 외형적인 멋으로도 충분히 그 가치가 인정 된다”며 “텐셀은 습윤시에도 강도가 저하되지 않는 것은 물론 흡습성, 속건성 역시 굉장히 뛰어나 항균작용이 완벽한 것은 물론 남성속옷의 재질로는 완벽한 섬유로 볼 수 있다”고 텐셀섬유에 대한 설명도 연이어 부가했다.

천연비누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혁신 불러일으킨 (주)다임
 
기능성팬티로 새로운 속옷시장을 개척한 (주)다임의 주 메인 제품은 천연비누이다.
(주)다임 김혜경 대표이사는 “과거 우리의 세안에 있어서 비누는 반드시 필요로 한 피부청결제로 그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며 “그러나 점차 주거지역이 고급스럽게 바뀌고 아울러 샤워문화도 발달하게 되어 점차 사람들은 세안만이 아닌 샤워 위주의 피부세정제를 찾게 되어 비누는 점차 우리의 눈앞에서 사라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다임은 점차 퇴색되어지고 있는 비누의 현실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계면활성제로 세정력만 키워 온 기존 비누와는 달리 천연 보습제인 글리세린으로 피부의 보습기능을 완벽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순식물성 오일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비누를 만드는데 성공하고 이를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예술품에 버금가는 갖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된 비누로 생산하고 있다.
김혜경 대표이사는 “천연비누는 글리세린을 분리하고 사용하는 일반 비누와는 달리 모든 오일 성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천연비누를 만드는 과정에서 4주간의 숙성기간을 거치면 자연스럽게 천연보습제인 글리세린이 생성된다”며 “글리세린은 민감한 피부에 사용해도 자극이 없으며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보습성분으로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보습제이기 때문에 아토피나 여드름 피부의 공통적인 원인인 수분부족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천연비누의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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