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눈빛’… 상상해 보셨나요?

컬러콘택트렌즈로 아시아 최초 미국 FDA510(k) 승인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2/08/02 [13:18]

아름다운 ‘눈빛’… 상상해 보셨나요?

컬러콘택트렌즈로 아시아 최초 미국 FDA510(k) 승인

특허뉴스 | 입력 : 2012/08/02 [13:18]
기획특집/ 특허강국! 대한민국

형형색색 200여종의 컬러콘택트렌즈로 당신의 눈빛을 자신있게
 
▲     © 특허뉴스
컬러콘택트렌즈로 국내최초 미국 식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기업이 있어 화제가 일고 있다. 바로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주)지오메디칼(대표이사 박화성)이 그곳이다.
컬러콘택트렌즈는 시력보정이나 치료용으로 쓰이는 콘택트렌즈와는 달리 각막 접촉시 홍채 부분의 바깥 빛깔을 바꾸기 위해 사용되는 렌즈로 미의 부분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눈의 미적 부분을 살리는데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컬러콘택트렌즈의 사용이 자칫 신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컬러콘택트렌즈의 사용으로 각막손상을 비롯해 뇌수막염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질병이 전 세계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주)지오메디칼은 이런 컬러콘택트렌즈의 단점을 개선시키기 위한 오랜 노하우와 연구를 통해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식약청 FDA의 승인을 받는데 성공했다.
(주)지오메디칼 박화성 대표이사는 “미국 FDA 승인은 결과의 성공을 말하는 게 아니라 결과의 과정을 말하는 것이다”고 말하며 “오히려 전에 몰랐던 여러 가지 기술적 부분을 오히려 미국 FDA 승인을 통해 알게 되었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주)지오메디칼의 비전을 피력했다.
 
컬러콘택트렌즈로 아시아 최초 미국 FDA 승인…
 
저가 컬러콘택트렌즈의 문제점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컬러콘택트렌즈 하나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업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컬러콘택트렌즈 분야의 오랜 연구와 기술력 그리고 노하우로 아시아지역 300여 관련 기업 가운데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주)지오메디칼이 바로 그곳이다.
(주)지오메디칼은 이번 FDA 승인으로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의료기기 수입판매허가인 ‘컬러(미용) 콘택트렌즈 US FDA510(K)허가’를 획득해 미국으로의 수출 길이 열리게 됐다.
미국 FDA는 국내에서 제조된 의료기기를 미국시장에 수출하고자 할 때 반드시 등록, 신고 또는 승인을 취득해야하는 것으로 최근엔 제품의 우수성을 마케팅 할 때도 주로 쓰이고 있다. 그만큼 바로 미국 FDA의 절차가 다른 검사보다 까다롭고 힘들기 때문이다.
국내 콘택트렌즈 분야에서 US FDA510(K) 허가를 획득한 곳은 몇 군데 있기는 하다. 그렇지만 일반 Clear lens나 Clear lens에 Blue 혹은 Acua 가운데 착색이 1가지인 제품으로 허가를 획득했다. 그러나 (주)지오메디칼은 17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미국 FDA 허가를 획득해 기술력 부분에서 우수성을 과시했다.
(주)지오메디칼 박화성 대표이사는 “그동안 (주)지오메디칼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기 위해 오랜 노력을 거듭해온 기업이다”고 말하며 “FDA의 승인을 취득한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기술력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였으며, 미국 FDA의 승인으로 세계적 공신력을 확보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7가지 다양한 색상, 패턴과 함께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GEOLICA, LUVIEW, MAGIC COLOR' 제품을 필두로 (주)지오메디칼에서 생산하는 모든 컬러 콘택트렌즈 제품을 가지고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콘택트렌즈 시장의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리게 된다”고 말했다.
(주)지오메디칼에서 생산되고 있는 컬러콘택트렌즈는 박화성 대표이사의 오랜 노하우인 렌즈 가공에 대한 사이클에서 그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원재료 성형, 제품검사, 유통 등 모든 공정 부분이 One Stop으로 일관화하므로 제품에 대한 돌발상황이나 어떤 변수에도 (주)지오메디칼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지오메디칼 박화성 대표이사는 “눈과 직접 접촉되는 컬러콘택트렌즈의 경우 자칫 눈에 큰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렌즈 디자인과 재질이 매우 중요할 수 있다”며 “(주)지오메디칼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에 연구를 거쳐 노하우를 축척, 완벽한 컬러콘택트렌즈의 개발에서 제조까지 끝마친 상황이다”고 말했다.
세계 컬러콘택트렌즈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시바비전 후레시룩의 경우 제품군이 20종에 불과하다. 시바비전은 컬러와 디자인, 패턴이 단조로워 주 타깃층인 20~30대 젊은 여성층 기대에 부응하는 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지오메디칼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무장한 200여종의 제품을 선보여 차별화했다. 그러나 박화성 대표이사는 이런 기술의 우수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틈새시장을 생각하고 있다.
박화성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기 보다는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쟁에만 의식하면 결국 제품의 마케팅 분야에만 치우치게 되고 결국 제품의 우수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칼라콘택트렌즈는 의료와 함께 패션이라는 영역과 융합되고 있어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와 제품개발이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20년 이상 컬러콘택트렌즈분야에 집중하면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었다”며 “FDA 승인 등 세계적 수준의 제품 신뢰도를 인정받은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고 앞으로의 (주)지오메디칼의 비전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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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 칼라콘택트렌즈는 이렇게 다릅니다
 
▲ 아시아 업체 최초로 칼라콘택트렌즈 미국 FDA 승인을 통한 제품 안전성 확보 ▲ 칼라착색 안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나노포러스 코팅 착색 공법으로 렌즈 생산(샌드위칭 신공법)
자체 특허기술(Patent No:10-2010-0109985) 확보. ▲ Nano Porous Hydro Film Plate Coating에 의한 칼라 발색도 개선 및 친수성 증가에 의한 착용감 개선과 Pigment 위에 코팅된 Nano Porous Hydro Film 막의 충분한 반사 윤활 효과 (Hydroshine Effect, Hydrogance Effect)로 착색 칼라의 발색도가 뛰어나며, Nano Porous Hydro Film막의 촉촉함으로 습윤성이 증가 되어 제품 착용감이 우수함. ▲ 착색 원재료의 안전성 확보로 미국 FDA에서 승인한 안전한 재료 사용, 칼라 착색제로 사용한 Pearl 및 Pigment는 미국 연방정부 기관의 CFR (Code of Federal Regulations) Title21 Food & Drug 규정에 의약품 및 눈 영역에 사용해도 안전한 칼라색상 착색용으로 승인된 재료 ▲ 미반응 유해 독성물질 추출공정 실시로 렌즈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추가 공정으로 잔여 미반응 유해독성 물질 추출공정 진행해 1.0기압 95℃에서 2.5hr 식염수 내에서 중탕 처리 ▲ 보존액 UV살균처리다. 포장에 사용되는 생리 식염수를 공정중에도 UV 살균처리 ▲ 의료기기의 안전성 및 품질 보증은 5단계로 이루어지는 전수검사 시스템으로 보장, 포장전, 포장후, 멸균후1차, 2차, 출하전 검사 등 5단계로 이루어지는 전수 검사 시스템으로 의료기기의 안전성 및 높은 Quality의 제품 생산 가능 ▲ 완벽한 멸균 시스템 구축으로 포장된 재품에 대하여 스팀고압멸균기로 121℃에서 30 분간 멸균 처리 후 3M Biological Indicator test로 멸균을 최종 확인하는 완벽한 품질관리 시스템 가동 ▲ 의료기기 생산의 최적 환경 구축이다. 전공정의 클린룸화시켜 최첨단 반도체 생산 공장에 준하는 클린룸 설비에서 칼라콘택트렌즈 생산 ▲ 염료렌즈 (특허등록:10-0514-1010000)이다. 염료 특유의 친수성 결합에서 나타나는 Aurora 효과는 눈의 홍체의 색과 결합하여 자연스럽고 신비스러운 느낌의 매력적인 눈을 표현 함 ▲ 세계 최초로 원하는 사진을 렌즈에 삽입하는 신개념의 포토 써클렌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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