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졸음으로 고생하고 계신가요?

졸음으로부터 발생하는 대형사고, 이제 곰두리푸드웰이 책임진다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2/08/02 [13:32]

아직도 졸음으로 고생하고 계신가요?

졸음으로부터 발생하는 대형사고, 이제 곰두리푸드웰이 책임진다

특허뉴스 | 입력 : 2012/08/02 [13:32]
기획특집/특허강국! 대한민국

(주)곰두리푸드웰(대표이사 이금)의 안졸리나 캔디가 승승장구하며 기세를 드높이고 있다.
안졸리나 캔디는 캡사이신, 미로신, 구연산, 산조인 등이 첨가된 매콤한 맛을 내는 캔디로 지난 6월 처음 출시된 이래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나, 운전자, 그리고 수험생들에게까지 큰 효과를 주고 있다.
졸음은 그동안 각종 사고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그 명성을 높여왔다.
주야 교대근무를 하는 산업현장 근로자들이나 운전자들에게 있어서 졸음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 아찔한 순간을 낳게 하고 있으며, 공부에 열중해야하는 수험생들 역시 졸음으로 인해 자신의 성적을 이루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연신 벌어지고 있다.
수면관련 학자들에 의하면 졸음은 사람이 갖고 있는 의식에 있어서 명확성이 불분명한 장애로 구분하며, 그 정도는 수면에 빠져들려고 하는 혼몽보다는 강하고 정신없이 잠에 빠져든 혼수보다는 약한 상태로 구분한다. 즉, 졸음은 어떤 외부의 충격이 있지 않는 한 스스로 헤어 나오기 힘든 상태의 가수면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졸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는 그야말로 참담하다고 볼 수 있다.
주야 2교대로 운영되는 프레스 공장 등에서 작업을 하다 졸음으로 인해 당하는 절단사고가 그러한 예로 볼 수 있으며,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한 졸음운전으로 도로를 달리다 접촉사고 및 중앙분리대 등을 받아 목숨을 잃는 운전자들 역시 대표적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를 말해주듯 최근 3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 중 43% 이상이 졸음운전을 해온 것으로 나타나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졸음운전 사고는 다른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2배에 이르고 있다”며 “의식이 또렷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다 보니 치사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원하는 학교의 진학을 위해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학생들 역시 안쓰러움은 더하고 있다. 졸음을 쫓기 위해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약물 등을 복용하며 공부하는 모습은 이미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는 사실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곰두리푸드웰 이금 대표이사는 “학생과 수험생들 모두 여름이다 보니 졸음이 많이 발생해 그것을 이기려고 카페인을 복용하고 있고 일부는 카페인에 중독이 되어있다”며 “카페인이 든 음료는 결국 신체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부작용을 낳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졸리나 캔디는 인체에 전혀 무해한 천연원료로 제작이 되어 학생들의 건강과 졸음을 퇴치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주는 캔디이다”고 안졸리나 캔디에 대해 설명했다.
 
해마다 증가하는 졸음운전, 그 심각성은?
 
운전자들의 졸음운전으로 고속도로를 비롯한 일반차도가 안전의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인천시 부개동에서 벌어진 50대 여성의 졸음운전으로 현금수송차량을 들이받은 사건은 졸음운전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볼 수 있다. 이처럼 도로의 난폭자라 불리는 졸음운전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통전문가들에 따르면 졸음운전이 생기는 대표적인 이유는 많은 운전자들이 겪고 있는 과도한 업무량 등으로 피곤한 심신을 이끌고 운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 통계에 따르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2009년 374명, 2010년 353명으로 전체고속도로 사망사고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밤 10시부터 새벽 6시 사이의 심야시간대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주로 차량을 가지고 주업을 하고 있는 화물운전자, 버스운전자, 택시운전자 등이 그 부류를 이루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를 말해주듯 지난 1월 택시를 운전하던 우모(49)씨는 졸음운전을 하던 중 강서구 대저동 강서체육공원 근처에 있는 지하도 입구의 경계석과 그곳 부근의 트레일러를 잇따라 추돌,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으며, 부산에선 시외버스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던 중 앞에서 신호를 대기 중이던 트레일러를 비롯한 5중 추돌사고가 발생,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미호교 인근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권모(60)씨가 몰던 25톤 카고트럭이 앞서가던 24톤 카고트럭을 들이받아 운전자 권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부산 용호동 신선대 산복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강모(30)씨 역시 목고 있던 SUV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져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경우도 발생했다. 이런 졸음운전의 위험은 국내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도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 않고 운전하는 운전자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디즈니랜드로 향하던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으로 버스를 몰던 중 도로난간에 부딪쳐 7명이 숨지고 39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미국 역시 지하철 운전을 맡고 있는 승무원이 졸음운전으로 지하철을 운행해 앞서가던 지하철과 추돌, 중상자 4명을 포함해 모두 48명이 부상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졌다. 이처럼 결국 과도한 차량운전으로 인해 졸음운전이 이뤄질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안타까운 목숨을 잃게 하는 비극을 낳게 하고 있다.
의학전문가에 따르면 심야시간에는 운전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야의 범위가 좁아져 도로상의 장애물 발견이 늦어지고, 앞차와의 거리감이나 속도감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운전을 하지 않는 게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시간 내에 물건을 운반해야하는 화물운전자, 승객을 운송해야하는 버스운전자, 승객의 요구에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택시운전자 등에게는 이런 조언은 현실 불가능한 이야기 이다.
화물차량 운전자 김모(53)씨는 전문가들의 조언은 탁상공론에 불가하다는 불평을 내비쳤다.
김모씨는 “주야간 중간에 제대로 쉬지를 못해 자연히 사고가 늘어날 확률이 늘지만 도로 통행료와 기름값 등을 대고나면 수익금이 남는 게 없다”며 “상황이 이렇다보니 본업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도 돈이 될 만한 운송아르바이트를 하는 화물운전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을 말해주듯 최근 서울 시내 주유소 경유 가격이 2000원대의 유가로 상승했고, 주요 간선 도로 통행료도 오른 반면 국내 화물차 운송료는 답보 수준에 머물면서 화물차 운전자들이 졸음운전을 무릅쓰고 초과근무를 하고 있다. 고유가 문제가 심각했던 지난 2010년 4월 졸음운전 중 대형 사고를 당한 오모(43)씨는 “이렇게 무리해서 벌더라도 손에 쥐는 돈은 월 200여만원에 못 미치기 십상이다”고 토로하며 적은임금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졸음운전을 해야만 하는 운전자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정부의 대책 없는 정책에 불만을 내비쳤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졸음운전의 해결책, 이제 안졸리나가 책임진다
▲     ©특허뉴스

물밀 듯이 밀려오는 졸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과거부터 지금까지 졸음에 대해선 피곤이라는 이름으로 방치된 채 아직까지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앞서 설명한 각종 졸음운전 사고, 밤낮 구분 없이 산업현장에서 목숨을 담보로 일을 하고 있는 근로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이란 달콤한 과일을 맛보기 위해 잠을 자지 못하는 수험생들까지 졸음은 반드시 퇴치해야 할 적으로 구분되고 있다.
제약회사를 비롯한 많은 업체들이 졸음을 방지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 개발에 성공하기는 했으나 아직까지 이렇다 할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대다수의 제품이 잠깐 동안 잠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할 뿐 지속적인 졸음방지에 대해선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론 이런 졸음의 유혹에서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주)곰두리푸드웰에서 졸음을 쫓을 수 있는 특허 받은 캔디 ‘안졸리나’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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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졸리나 캔디는 청양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과 미로신, 구연산, 산조인 등이 첨가돼 매운 맛을 내는 캔디로 모두가 인체에 유익하며 먹어도 질리지 않는 독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캡사이신은 고추에서 추출되는 무색의 휘발성 화합물로, 알칼로이드의 일종이며 매운 맛을 내는 성분으로 약용과 향유에 두루 이용되며 이같은 성분은 고추씨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 미로신 역시 십자화과와 십자화목의 식물에서 발견되는 배당체로서 미로시나아제의 작용으로 겨자, 케이퍼와 같은 자극적인 맛을 내는 물질이다. 구연산 역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자극적인 맛을 내는 물질로 강한 신맛을 낸다.
이금 대표이사는 “그동안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 중 1위는 졸음운전 이였으며, 2위는 과속이었다”며 “지난 2009년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총 8,267건으로 사망자 513명, 부상자 10,649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런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선 반드시 안졸리나 캔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안졸리나 캔디의 개발 배경에 이금 대표이사는 “아들이 산업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위해 야간근무를 하다가 졸음으로 인한 손가락 부상을 입어 신경 상해를 입었으며, 본인 역시 졸음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당해 졸음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처음엔 옛날에 맛있게 먹었던 달고나란 제품을 생각해 제품을 만들었지만 큰 효과가 발생하지 않아 확실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청양고추를 생각, 이에 따른 계속된 연구를 거듭해 지금에 와서 안졸리나 캔디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매운맛을 섭취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강한 신맛으로 뇌를 자극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매운맛과 신맛의 경우 강도를 강한 것과 중간 것으로 제품이 생산되고 있어 누구도 졸음을 쫓기 위해서라면 부담 없이 안졸리나 캔디를 찾으면 된다”고 말했다.
▲     ©특허뉴스
이런 안졸리나 캔디의 뛰어난 효과는 이미 세계 시장에서도 그 빛을 발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 등 세계 여러 각국에서 비중 있는 관심으로 안졸리나 캔디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곰두리푸드웰에서 개발한 안졸리나 캔디의 시장성은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우선 장시간 운전자를 비롯한 직업적 운전자에겐 필수제품으로 여겨질 전망이며, 생산직 및 집중력을 요하는 직장인, 주야 교대 근무자들에게도 필요한 제품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단잠의 유혹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안졸리나 캔디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예상돼 앞으로의 안졸리나 캔디의 탄탄대로의 사장배경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발행하는 안전협회 책자에 야근 근무시 졸음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캔디로 소개되는 등 관련 단체에서도 안졸리나 캔디에 주목하고 있다.
(주)곰두리푸드웰 이금 대표이사는 “인터넷 쇼핑몰 쿠팡에서 안졸리나 캔디는 출시 후 5일 만에 990여개의 제품이 팔리는 등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브랜드도 없고 중소기업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세상에서 처음 나온 제품이고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기에 소비자의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주)곰두리푸드웰은 한국도로공사에 졸음운전을 방지할 목적으로 톨게이트에 바구니를 설치, 안졸리나 캔디를 담아 무상제공함으로써 운전자들에게 졸음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다. (주)곰두리푸드웰은 안졸리나 캔디를 국방부에도 보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금 대표이사는 “새벽에 수송을 담당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껌 등을 제공해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있는데 껌이나 기타 물질 등은 잠을 잠깐 깨는 것 외엔 그다지 장시간에 효과를 기대하지 못한다”며 “(주)곰두리푸드웰은 이런 군인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잠을 깰 수 있는 안졸리나 캔디를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곰두리푸드웰의 계획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졸음으로부터 고생하는 학생이나 수험생들을 위해 안졸리나 캔디를 직접 경험, 제공할 생각 역시 가지고 있다.
(주)곰두리푸드웰 이금 대표이사는 “사랑하는 자식이 공부를 위해 방부제와 카페인이 가득 든 음료로 잠을 쫓아야 하는 현실에 가슴 아플 때가 많이 있을 거다”며 “인체 유해한 성분이 전혀 없는 안졸리나 캔디는 이런 카페인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가장 좋은 졸음 퇴치용 캔디로 학생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안졸리나 캔디의 뛰어난 효과를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주)곰두리푸드웰이 이렇게 성장하기 까지 주위의 도움이 많았는데 특히 북구 중소기업지원사무소에서 지원해 준 갖가지 부분에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용기와 금전적 도움을 주는 정부 지원 사업을 꼭 알아보라”고 말했다.
(주)곰두리푸드웰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2012년 3차 HIT 500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그 이름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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