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자석의 물리원칙 재발견

공상과학 영화인 ‘트랜스포머’를 실현할 수 있게 되다

운영자 | 기사입력 2013/01/13 [03:00]

영구자석의 물리원칙 재발견

공상과학 영화인 ‘트랜스포머’를 실현할 수 있게 되다

운영자 | 입력 : 2013/01/13 [03:00]
2013년 계사년, 뱀의 머리가 될 특허는...

영구자석의 작으나 큰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어 인류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지만 원자력과 같이 해제할 방법이 없어 폭넓게 활용되지는 못 하며 아직도 그 활용이 제한적이다.
최근 ‘광테크노마그네트 최태광 대표가 발표한 MAC은 새롭게 발견한 ‘자기흐름 원칙’에 다양한 '자기회로(PMC) 기술'과 간단한 '자기제어 기술'을 접목한 원천기술로서 무 전류 상태에서 강력한 흡착상태와 해제상태를 영구 유지할 수 있고, 순간적인 DC 저 전류로 자기흐름 경로를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최초로 구현하였다. 이로서 전류자기장으로 영구자석의 자기흐름 경로를 제어하고 유지 시킬 수 있어 자기에너지를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발명했다”고 말했다.
ON/OFF시에만 DC 저 전류를 순간 소모하며, 무 전류로 흡착상태와 해제상태를 영구 유지하는 고 전류효율 기술이다. 최초로 수백Kg 최적의 휴대용 흡착장치를 개발하여 국가 신기술(NET)로 인정받았고, MAC의 모듈구조는 다양하고 간단하며 작게 구현이 가능하여 제조원가가 매우 낮은 것이 장점이다.
 
많은 산업분야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
 
▲     © 운영자
최태광 대표는 "MAC 기술은 온·오프 동작 시에만 전류를 소모해 전력 고 효율화를 실현했다"면서 "간단한 원리, 안정적인 성능, 심플한 구조로 구현 가능한 기술이다. 제조원가가 매우 낮아 미래기계 산업의 핵심요소기술로 폭넓게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MAC기술의 적용범위는 매우 다양하다.
작은 크기에 간단한 원천기술로서 건축물의 문, 금고, 캐비닛, 자동문 등의 전기 잠금장치나 안전장치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류를 지속 소모하여 잠금이 유지되는 건축물 문의 이엠락, 보안 유리문의 잠금장치인 데드볼트 및 지하 주차장의 스트라이크에 MAC기술을 접목할 경우 문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무 전류 상태를 유지하고, 문이 열고 닫힐 때만 저 전류를 순간적으로만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녹색기술이다.
이밖에 많은 전류를 소모하는 전자석을 이용한 홀딩장치인 전자석 척, 전자석 리프트, 전자석 드릴, 전자석 자동화장치 등도 녹색기술인 MAC으로 대체 할 수 있다. 
또한 현재의 기술로서 구현의 한계가 있는 승강기 문 안전장치, 로켓 분리시스템, 우주 도킹 그리고 임시구조물 구축 등에 그 기술경쟁력이 있다.
MAC은 종래 기술로 영구자석의 자기에너지를 자기회로를 이용하여 강력한 흡착과 해제기술이며, 또한 영구자석과 전자석에너지를 융합한 흡착력을 이용하면 더욱 강력한 흡착력을 발휘할 수 있어 수십 톤의 홀딩장치에 이용 시 효율적이어 폭넓게 이용될 수 있다.
 
많은 산업의 핵심요소기술로 확대 보급 예정 
 
광테크노마그네트 최태광 대표는 ‘2011년 국가 신기술(NET) 인정‘받았고 ’2010, 2012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에 6건의 특허가 등록되었고, 해외 여러 국가에 특허를 출원중이다.
최태광 대표는 차세대 원천기술인 MAC이 여러 분야와 여러 기업에 이 기술을 활용하도록 확산 보급되어 여러 산업의 기술경쟁력과 신사업들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최태광 대표는 이 기술의 산업화 접목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이 기술의 선도기업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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