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의 혁명 이룬 ‘오랄큐’

칫솔과 치약이 스마트하게 하나로...

특허뉴스 | 기사입력 2013/09/09 [16:40]

칫솔의 혁명 이룬 ‘오랄큐’

칫솔과 치약이 스마트하게 하나로...

특허뉴스 | 입력 : 2013/09/09 [16:40]

 

칫솔에 치약이 묻어 있다? 진실 혹은 거짓말

 


# 간만에 가족여행을 떠난 김영식(42세 가명)씨.

화장실에서 다급히 부르는 딸의 한마디. 엄마! 치약 어딨어? 엄마가 치약을 챙겼을거라 생각하고 칫솔만 들고 온 딸은 엄마에게 치약을 찾는다. 하지만 콘도에 있겠지 라고 생각한 엄마는 치약을 안가져 왔다.


# 출장중인 오성식(28세 가명) 대리.

일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 온 오 대리는 양치질을 하기 위해 일회용 칫솔을 뜯는다. 일회용 칫솔에 일회용 치약을 이용해 양치를 하던 오대리는 칫솔모가 자꾸 빠져 짜증이 난다.

 




▲     © 운영자
다양한 기능의 칫솔과 치약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치아 위생시장은 이미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지 오래다. 하지만 여행용 칫솔시장, 즉 일회용 치아 위생시장은 중국에서 생산된 일회용품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어 변화의 바람을 찾을 수 없었다.

최근 일회용 칫솔시장에 혁명의 바람이 일고 있다. 기존 일회용 칫솔의 구성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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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과 치약이 한 세트다. 하지만 예방치과의 수호천사엔젤에서 출시 판매중인 오랄큐는 칫솔 하나가 전부이다. 치약이 없는데 어떻게 양치를 할수 있냐는 의문이 생기겠지만 여기에 오랄큐의 특허기술이 숨겨져 있다.

칫솔모에 치약이 이미 코팅되어 있다는 것이다. 취재 중 본 기자도 오랄큐 칫솔을 사용해 본 결과 놀라울 정도였다. 치약을 단순히 칫솔모에 묻이면 치약 특성 상 굳게 되어 거품이 일어나지 않지만 오랄큐는 침 정도의 수분만으로도 세정력이 충분할 만큼의 거품이 일어났다. 특히 일회용 치약을 사용하지 않아 폐기물 처리 및 환경오염에 도움을 주어 친환경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예방치과의 수호천사 엔젤은 1인창조기업으로 부산울산중소기업청과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투자 및 운영하고 사)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에서 지원하는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기업인큐베이팅의 풍부한 역량을 갖춘 경영학박사 매니저를 상주시켜 교육,디자인,컨텐츠개발,인력개발,세무,마케팅,홈페이지 제작지원 등 끊임없이 이 기업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및 지원 등으로 기업인큐베이팅의 성공적인 사례로 전국 비즈니스센터 1인창조기업의 본보기로 성장하고 있다.


 

스마트한 칫솔, 오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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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과 치약을 하나로 한 스마트한 칫솔 오랄큐는 치약이 필요 없는 일회용 칫솔시장에 블루오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회용품에선 상상할 수 없었던 살균처리와 연마제가 없는 치약을 코팅해 건강한 양치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발명특허(제 10-1164978호)등록 제품인 오랄큐는 치약이 필요없는 칫솔로 충치는 물론 풍치, 치석예방 치약을 칫솔모에 코팅해 살균 포장된 순수 국산 위생칫솔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휴대와 양치를 통해 상쾌한 구강청결 및 기분전환을 이끌고 있다.

편리성과 안전성 그리고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일회용 칫솔 오랄큐는 칫솔모에 치약을 묻힐 필요 없이 개봉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칫솔로 별도의 치약을 소지하지 않고 물 한 컵만으로도 간단히 칫솔질을 끝낼 수 있는 편리한 칫솔이다. 또한 치약 코팅 전 칫솔모 둥글게 가공, 세척과 코팅 후 자외선 살균을 2회 실시하고 적외선 건조 과정으로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칫솔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 레저나 여행용 칫솔과는 다른 고급형 칫솔모와 대를 사용해 개봉 후 1회 사용 후 여러번 사용이 가능한 고급형 칫솔모를 채용했다.

특히 기존의 치약에 포함된 연마제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안심 칫솔이다.

일반적으로 치약에 들어있는 주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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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은 크게 연마제와 계면 활성제, 물이 기본적이고 향료와 감미제, 보존제들이 부수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연마제는 사포와 똑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 치아 표면의 착색이나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오랄큐 칫솔은 일회용 제품으로서 역할도 크지만 기업 및 병원 등의 이미지 상승효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치과의 경우 환자들에게 치과의 명칭이 삽입된 오랄큐 일회용 칫솔을 무료증정으로 예방치과의 중요성을 부각할 뿐만 아니라 치약을 여럿이 함께 쓰는 타 치과들과 달리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청결한 치과병원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병원 수익 위주의 진료인식보다 환자 위생 중심으로의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고 충성도 높은 환자를 유도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치과병원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호텔 및 숙박업소의 청결 이미지 상승으로 인지도의 상승효과가 있다.


이러한 편리함과 안전성, 기능성을 탑재한 오랄큐 칫솔은 이미 삼성생명,메트라이프생명,교보생명, 전국치과,부산치과의사신협, 아시아나항공, 에스오일. 농협,동의의료원, 장례식장,신한은행,cj증권,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국제기구,보건소,학교,치위생학과,교회,사찰,콘도, 마트,,교육원,골프장,각종 행사,판촉용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및 유통채널에서 사용 및 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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