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업] 물 위에 둥둥~~ 순수 그 자체인 가습기

건강한 ‘부토 클린 가습기’, 앙증맞은 디자인은 물론 가습효과까지 UP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16/05/04 [11:34]

[특허기업] 물 위에 둥둥~~ 순수 그 자체인 가습기

건강한 ‘부토 클린 가습기’, 앙증맞은 디자인은 물론 가습효과까지 UP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16/05/04 [11:34]

세척이 편리한 가습기가 트랜드다
 
<전문>
임산부와 영유아를 죽음으로 내몰며 공포를 불러일으킨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이 5년 만에 재조명되며 사건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피해 사망자가 146명으로 집계된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5년 만에 본격화하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사상최악의 제조물 피해 참사’로 이후 가습기 시장은 빙하기에 들어가는 등 관련 산업의 파장도 만만치 않았다.
2011년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손상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겨울철 필수품이었던 가습기는 순식간에 애물단지로 전락하며 가습기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그러나 최근 세척이 쉽고 안전성을 갖춘 제품들의 경우엔 판매가 조금씩 늘고 있다.
지난 12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가습기 판매량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시장에서 26~30% 판매량이 증가했다. 가전 유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세척이 쉬운 제품이 출시돼 점차 가습기 판매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실내의 적절한 습도가 난방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습기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 특허뉴스

가습기 관리, 세척이 중요
 
가습기는 무엇보다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가습기는 세척을 제대로 하지 않고 물을 매일 갈지 않으면 세균 번식이 일어난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발생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때문에 가습기를 선택할 때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세척이 편리한지다. 주부 박경주(40)씨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후 사용하던 가습기를 일일이 닦아야 하는 등 세척이 불편해 아이들 방에 가습기가 필요해 세척이 편리한 제품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또 직장인 지우헌(38)씨는 “실내에 근무하다보니 중앙 냉·난방으로 공기가 건조해 비염이 더 심각해져 항상 가습기를 사용한다. 사무공간에 맞게 작고 세척이 편리한 가습기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가습기 세척이 불편한 경우, 오히려 가습기에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을 해치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살균제 없이도 세척이 간편한 위생적인 가습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건강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품 ‘가습기’
 
실내 습도 유지는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면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특히 비염이나 아토피를 앓고 있다면 가습기로 실내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가습기는 겨울철 실내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계절상품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꽉 막힌 빌딩 속 사무공간, 중앙 냉·난방으로 사계절 메마른 땅처럼 공기마저 건조한 사무공간에서 일하고 있다.
최근 부피감을 줄여 부담스럽지 않고 사무실이나 집 안 책상 위에 놓아두면 훌륭한 장식 효과까지 내는 감각적인 가습기 ‘부토 클린 가습기’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이다.
‘부토 클린 가습기’는 위생적인 구조로 만들어져 살균제 없이 설거지하듯 투명한 물통만 닦으면 되는 간편한 세척 방법 때문에 소비자 반응이 좋다. 사용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물이 담긴 수조에 본체를 둥둥~~띄우기만 하면 순수 그 자체인 물이 가습되어 뿜어져 나와 위생은 물론 안전과 편리함, 인테리어 효과까지 일석삼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남다른 차별화 선언한 ‘부토 클린 가습기’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가습기가 거기서 거기지” 라고... 하지만 ‘부토 클린 가습기’는 역시 달랐다.
현재 정부 조달제품으로 등록중인 ㈜누리마루(대표이사 김이돈) ‘부토 클린 가습기’는 기술에서 한번, 성능에서 한번 그 시장성에서 또 한번 차별화를 선언했다.
기존 사용하던 가습기는 제품이 완전하게 분해되지 않아 구석구석 깨끗이 닦이지 않아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소독하려 했으나 이는 사망자 239명(정부집계 146명)을 포함하여 총 1,500명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부토 클린 가습기’는 첫째,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전 부품을 쉽게 분해하여 100% 세척이 가능하도록 했다. 설거지 하듯 가습기도 깨끗이 닦을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분리해 휴대가 간편한 장점을 살려 100~240V까지의 프리볼트 방식을 채용해 세계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물 튀김 방지막을 설치하여 분무시 외부로 물방울이 튀지 않도록 설계함은 물론 고성능팬을 사용하여 제품 주위로 물방울이 맺히는 수적현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둘째, 약 15W의 전력 소모량으로 시간당 최대 140cc를 가습하는 강력한 모터를 채용하고, 수조통의 수(水)량에 상관없이 8시간 후 자동으로 꺼지게 프로그램화되어 수면시 사용에 편의성을 높였다.
 
▲ 가습기 작동시     © 특허뉴스

▲ 가습기 보관시     © 특허뉴스

총 중량 0.87Kg의 중량으로 가벼워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편리하고 보관시에도 전용 수조통에 보관하기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정리해 말하자면 ‘부토 클린 가습기’는 ▲세척률 100%로 청소가 용이 ▲작지만 가습 능력 우수 ▲전용 수조통에 제품 보관 용이 ▲분해와 조립이 쉬워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 ▲물튀김 방지막을 설치해 분무시 외부로 물방울이 튀지 않음 ▲고성능 팬을 사용하여 분무거리가 멀지만 제품 주변에는 수적현상(물고임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누리마루는 ‘부토 클린 가습기’의 이러한 차별화된 기능을 앞세워 2016년 한 해 동안 내수 100,000만대와 수출1백만불(약50$/20,000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리마루 김이돈 대표이사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세척이 편리한 가습기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새로이 창출되고 있다. ‘부토 클린 가습기’는 그동안 침체된 가습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뿐 아니라 가습기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켜 조달시장은 물론 어느 사무실에 가든 ‘부토 클린 가습기’를 볼 수 있을 만큼 마케팅에도 좀 더 힘쓸 계획이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현재 ‘부토 클린 가습기’는 올 하반기 대형할인점, 양판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A/S와 관련 ‘부토 클린 가습기’는 제품 출고 후 제품의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제품상의 하자인 경우 통상 1년 안에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준다.
 
▲     © 특허뉴스

가습기의 미니어쳐 ‘부토 미니 가습기’
 
아기자기한 상품이 즐비해 있는 아트박스 매장에 가면 유독 눈에 띄는 가습기가 있다. 가습기 본체에 금방 개봉한 생수병 하나가 꽂아 있다. 순간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에 이렇게 작은데 효과는 빵빵하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바로 가습기의 미니어쳐 ‘부토 미니 가습기’다. 이 제품 또한 ㈜누리마루에서 부토 캐릭터와 스토리를 입혀 개발한 제품이다.
초음파 방식으로 전력소비량이 적고 유지비용이 적은 부토 미니 가습기는 강화프라스틱 초음파 진동자 채용으로 부식과 스케일(물때)를 완전히 해결했다. 또한 간편하고 위생적인 PET병을 사용해 깨끗하고 건강한 가습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부토 미니 가습기는 인테리어형 무드램프 역할을 하고, 간편한 터치방식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국내생산으로 제품의 견고함을 더했다. 색상은 블루, 핑크, 화이트 세 종류로 소비전력 13W, 최대분무성능 100cc/HR, 연속분무시간 약 5시간(500ml 가습 강일때)이다. 부토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 살균기 왜 필요한가?
▲ 스마트폰살균기     © 특허뉴스

현대인에 있어 이제 스마트폰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아침에 눈을 떠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심지어 잠에서 잠시 깬 그 순간마저도 손에서 스마트폰이 떠날 사이가 없다. 그런데 그 스마트폰이 변기보다 더 더러운 세균덩어리라고 한다면...
스마트폰은 병균과 세균을 옮기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된바 있다. 이와 관련 미국 애리조나 척게르바 미생물학과 교수는 "휴대전화는 화장실 변기보다 10배나 더 더럽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실에 지금 당신의 휴대폰에 얼마나 많은 세균이 잠복해 있는지 알고 있는가?
일할 때나, 밥 먹을 때나, 운동할 때나, 심지어 화장실에서조차도 우리 손엔 늘 스마트폰이 들려있다. 건강하기 위해 건강기능(보조)식품을 섭취하지만 그 때마저도 스마트폰을 들고 있던 손으로 식품을 만진다. 결국 스마트폰에 묻어있던 세균을 수시로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변기보다 더 더러운 ‘세균덩어리’ 스마트폰도 살균이 필요한 이유이다.
㈜누리마루는 UV 자외선 LAMP를 채용하여 스마트폰에 번식하는 각종 세균(대장균, 뮤탄스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녹농균 등)을 살균하여 항상 청결하고 위생적인 스마트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부토 휴대용 스마트폰 살균기를 선보였다.
부토 휴대용 스마트폰 살균기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전원 버튼 모양의 공기 배출구로 램프의 동작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어 사용이 편리 ▲다재다능 휴대용 살균기로 스마트폰, 유아용품, 필기구, 이·미용품 등 다양하게 살균이 가능 ▲한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 사이즈 ▲탁월한 살균능력에 비해 초절전형으로 소비전력 3W 밖에 되지 않는다.
스마트폰이나 기타 살균할 물품을 넣고 도어를 닫으면 자동 점등 후 약 7분간 UV 자외선 램프가 동작한 후 램프가 꺼지면 99.9% 살균된 건강한 스마트폰이 된다.
 
칫솔에 7분만 투자하세요!
▲ 칫솔살균기     © 특허뉴스

습기가 많은 화장실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늘 걸어두었던 칫솔에 치약을 무쳐 바로 입속으로 들어가 칫솔질을 하는 당신에게...칫솔에 7분의 투자를 권한다.
㈜누리마루에서 개발해 선보인 부토 러블리 휴대용 칫솔살균기는 UV 자외선 램프로 입속의 원인 5대균을 99.9%의 살균과 세균번식을 막아준다.
특히 아이들의 칫솔의 경우 주기적인 살균으로 칫솔세균에 의한 세균 감염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또한 부토 러블리 휴대용 칫솔살균기는 국내생산으로 견고성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UV 자외선 램프 1만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루, 핑크, 화이트블루, 화이트핑크 4가지로 건강한 칫솔 만들기 프로젝트 대표 상품이다.
 
 
보다 나은 편리함을 주는 기업 ㈜누리마루는...
 
㈜누리마루는 2007년 1월 2일 “보다 나은 쇼핑문화, 누리마루가 만들어 간다”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 축적된 오랜 유통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최고의 양판점인 하이마트를 비롯하여 오픈마켓 및 종합 쇼핑몰과 홈쇼핑을 통한 유통을 진행하던 유통 전문회사였다. 누리마루는 국내 최초 보틀가습기를 국내에 유통하였으며, 유일한 국내산 제빵기를 홈쇼핑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누리마루는 그동안의 유통경험을 바탕으로 유통시장에서 파악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칫솔 살균기, 가습기, 스마트폰 살균기를 개발·제조하여 유통하는 회사로 발 돋음 했다.
또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국내 토종 캐릭터인 부토와 협업하여 제품에 디자인과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 또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이돈 대표는 “누리마루는 2016년 기존 가습기가 가지고 있던 치명적인 단점인 세척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100% 세척이 가능한 신제품인 ‘부토 클린 가습기’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며 2016년 비젼을 선포했다.
▲ (주)누리마루 김이돈 대표이사     ©특허뉴스

인터뷰를 마치며 김이돈 대표는 “중소기업이 소비자의 니즈(NEEDS)에 의해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었다. 유관 기관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요청 드린다”며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의 의지를 표명했다.
20대 총선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업무시작을 준비하는 국회의원실은 물론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학교 선생님 책상, 바쁜 업무를 담당하는 도·시·군·구청 공무원 개인책상, 학업에 집중하는 학생 등 건강한 가습기 ‘부토 클린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유지해 건강과 삶의 질, 사무실 분위기도 바꿔보자.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가습기, 부토클린가습기, 누리마루, 살균제 관련기사목록
광고
특허&CE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