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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업] 화합물 반도체 핵심원료... 고순도 갈륨, 폐기물에서 캔다
특허뉴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7/09/14 [12:38]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의 1호 연구소기업 ‘하이퍼나인주식회사’이 폐기물에서 추출한 고순도 갈륨금속의 시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선다.

흔히 도시광산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전자장비 폐기물로 부터 희귀한 금속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있는 하이퍼나인이 전자장비 폐기물로부터 갈륨, 인듐금속을 얻어내 화합물 반도체용으로 사용되는 고순도 금속제조에 성공하고 시제품을 출시한다.

연구소기업 하이퍼나인은 기술을 개발한 KBSI 지구환경연구부 윤재식 박사팀의 주도하에 1년여에 걸쳐 모든 공정설비 등 인프라를 구축했고, 현재 월 100kg 이상의 고순도 갈륨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DRAM 등 실리콘(Si, 규소)을 단일 원료로 만드는 반도체에 비해 갈륨 등 희소금속을 활용해 만드는 화합물 반도체는 처리속도가 10배 이상 빠르고 발광특성도 갖고 있어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핵심원자재를 전량 외국 수입에 의존해왔던 국내 화합물 반도체 연구가 가속화 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7/09/14 [12:38]  최종편집: ⓒ 특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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