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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 바이오 ‧ ICT 등 차세대 신기술 협력 논의
제4차 한-뉴질랜드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특허뉴스 박진석기자 기사입력  2017/09/18 [10: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9월 15일 금요일 제4차 한·뉴질랜드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양국은 1997년 과학기술협력 약정을 체결해 2007년부터 교대로 공동위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가 4회째 회의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그동안 추진해 온 공동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신규 공동연구 분야를 선정하는 등 양국 간 과학기술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제3차 공동위(‘14, 서울)에서의 합의에 따라 2015년부터 ’남극 로스해 빙하모델 연구’, ’컴퓨터 그래픽스 및 가상현실 기반기술 개발’, ’골관절염 치료기술 연구’ 등 3개 과제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 남극 로스해에서 빙하 흔적을 찾아내 기존의 빙하 후퇴 학설을 뒤집는 새로운 학설 제시(Geology, ’17.5) 등 양국 간 공동연구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

올해부터는 두 나라간 보완 가능성이 높고 국민적 관심이 많은 정보통신‧바이오‧보건 3개 분야에서 신규 공동연구과제를 선정해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 ’17.11월중 신규 과제 공고 및 ’18년 상반기에 과제 착수 예정

한국의 식품연구원과 뉴질랜드의 과학원(Science New Zealand)· 1차산업부(MPI: Ministry of Primary Industry)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식품 안전 현안에 대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한-뉴 국민안전기술포럼을 내년 상반기에 추진하기로 했다.

* 뉴질랜드 과학원(Science New Zealand) : 뉴질랜드 7개 국영연구소(CRIs) 총괄기관
* 1차산업부(MPI) : 농업, 임업, 수산업 등 1차 산업 총괄 부처

또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뉴질랜드의 캘러한재단(Callaghan Innovation)*과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사업화를 거쳐 신산업 창출로 연결시키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 Callaghan Innovation : 뉴질랜드 내 혁신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 기업들의 시장접근 혁신 지원 및 R&D 보조금 지원 및 관리 담당

과기정통부 최원호 국제협력관은 “올해는 오랜 동반자관계를 맺고 있는 뉴질랜드와 과학기술협력약정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그동안 양국이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는 바이오, 극지분야의 협력 사업뿐만 아니라 IT 기반의 신산업분야로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는 공동위 최초로 화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국가 간 국제협력 방식의 틀을 깼다”며, ”향후 발전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기반으로 거리 제약 등으로 만남이 어려웠던 국가와 더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기사입력: 2017/09/18 [10:17]  최종편집: ⓒ e-paten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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