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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재산을 이용한 국제 기술협력 성과 한눈에
한-WIPO 공동 국제 기술협력 세미나 서울에서 개최
특허뉴스 염현철기자 기사입력  2017/12/19 [10:18]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와 함께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WIPO 공동 국제 기술협력 세미나를 12월 15일 한국 지식재산센터(서울 역삼동)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국가간 기술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특허청의 국제 지식재산 나눔 사업과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건설 등 우리 기업의 해외 기술 지원 사례를 소개하였다.
 
또한, WIPO 개발사무차장실 마르셀로 디 피에트로(Marcelo di Pietro) 국장은 ‘WIPO Match’ 데이터베이스 이용 방법과 이를 활용한 글로벌 기술 이전 네트워크 구축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WIPO Match’는 지식재산을 활용한 경제 성장을 위해 WIPO에서 운영 중인 개도국 기술 수요자와 선진국 기술 공급자를 연결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특허청은 우리나라의 지식재산을 이용한 경제성장 성과를 개도국과 공유할 뿐 아니라 WIPO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정책을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국제 지식재산 나눔 사업’을 통해 개도국에 권리 존속기간이 만료된 특허 정보를 활용한 적정기술을 개발하여 이전해 주었다.
 
아프리카 차드에서 버려진 사탕수수 줄기를 압축한 숯을 개발하여 연료 문제를 해결하고, 과테말라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아궁이 기술을 활용하여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조리용 스토브를 개발하는 등 13개국에 18개 적정기술을 보급하였다.
 
이와 함께, 특허청은 개도국 상품의 부가가치 확대를 위해 11개국에 16개의 브랜드도 개발해주었다.
 
한편, 특허청은 국제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선진국과 개도국간 지식재산 격차(IP-Divide)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 지식재산 교육 콘텐츠 ‘IP 파노라마’는 세계 24개국 언어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유명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용 발명 애니메이션 ‘발명왕 뽀로로’는 유튜브 조회 건수가 2,600만 건에 이를 정도로 아동용 발명 교육 교재로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고, 모바일 발명학습용 게임 ‘인벤션시티’도 90여개 국가에 보급되었다.
 
특허청 박성준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특허청은 WIPO와 협력하여 지식재산을 활용한 다양한 개도국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지식재산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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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9 [10:18]  최종편집: ⓒ e-paten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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