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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웹툰산업 관련 상표출원 급증
네이버 웹툰 등 최근 5년간 상표출원 14% 크게 증가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기사입력  2017/12/26 [09:56]


요즘 인터넷 플랫폼이나 포털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웹툰(Web toon)'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루한 출퇴근길이나 등하굣길에 모바일 환경을 통해 쉽게 즐길 수 있어,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웹툰산업은 그야말로 떠오르는 '핫'한 분야로 관련 업체의 성장과 함께 상표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인터넷 창작물의 대표적인 장르로 자리 잡고 있는 웹툰산업은 만화, 게임 등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상표출원 역시 2012년 1571건, 2013년 1804건, 2014년 1631건, 2015년 1978건, 2016년 3070건이 출원돼 최근 5년간 연평균 14%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웹툰, 전자만화, 전자출판물'과 관련 상표출원 주요기업을 살펴보면 1위는 209건을 출원한 ㈜카카오, 2위는 91건을 출원한 ㈜네이버가, 3위는 65건을 출원한 ㈜엔씨소프트, 및 그 밖에 ㈜닌텐도(64건), ㈜디즈니 엔터프라이즈(50건), ㈜ 마블(25건) 등이 주요 출원기업으로 나타났다.

관련 상표출원 현황을 보면 대기업이 전체의 9% 차지하는데 비해 중견기업(14%), 중소기업 및 개인 등이 전체의 7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웹툰산업이 대규모 자본이 필요치 않다는 점에서 사용자 접근이 용이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어두운 만화방에서 만화책을 보던 시대에서 인터넷 대중화와 함께 성장한 웹툰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T산업과 연계돼 광고, 게임 등 전방위적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차세대 창조 콘텐츠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분야로 관련업체와 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발전함에 따라 그에 따른 상표출원 역시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완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게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생산되고 있는 웹툰산업의 발전은 지식과 창의력에 기반한 서비스산업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최고의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확대되고 있는 웹툰산업시장에서 선제적 상표권 획득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한다면 작품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12/26 [09:56]  최종편집: ⓒ 특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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