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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말만 하면... 척척척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기사입력  2018/01/11 [01:38]


 
운전을 하며 음성으로 말만하면 스타벅스 커피가 주문에서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최근 스타벅스는 음성으로 음료를 주문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인공지능이 가까운 매장 선택부터 결제까지 알아서 처리해줘 보다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매장에서 빠르게 음료를 받을 수 있는 ‘사이렌오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 이 앱에 SK텔레콤의 AI 서비스 ‘누구’를 결합해 음성 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점원과 대화하듯 음성으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누구’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앱 ‘T맵’과 연동돼 운전 중에도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뿐 아니라 햄버거도 음성 주문이 곧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의 AI 기술을 이용한 카카오톡 ‘모바일 키오스크’를 통해 음성으로 롯데리아의 각종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실제 매장 직원과 대화하듯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이용자가 “불고기 버거 하나 시켜줘”라고 말하면, AI가 맥락을 파악해 “세트로 드시겠어요?”라고 추가 질문을 하는 방식이다. 주문 내용이 길어도 AI가 이를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주문이 가능하다.
 
KTH가 운영하는 K쇼핑은 업계 최초로 AI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활용해 음성으로 상품 검색과 추천, 주문을 할 수 있다. 가령 홈쇼핑 방송을 시청하던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고 싶을 때 인공지능 스피커에 “방송 상품을 주문해줘”라고 말하면 스마트폰으로 주문 URL(인터넷 주소)을 포함한 문자 메시지가 전송된다. 또한 AI 스피커에 “전화로 주문해줘”라고 요청하면 바로 상담사와 전화 연결도 할 수 있다.
 
음성 주문 서비스는 해외에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미국 월마트와 구글이 개발한 ‘구글 홈’이 대표적이다. 이 서비스는 마트 판매 상품을 음성으로 주문할 수 있어 유용하다. 구글 익스프레스 앱을 통해 월마트 판매 상품을 주문할 수 있고, 두 회사 계정을 연동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기사입력: 2018/01/11 [01:38]  최종편집: ⓒ e-paten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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