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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동향] 미세먼지 영향... 공기청정기 상표출원 급증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기사입력  2018/04/30 [15:57]


 
▲     © 특허뉴스



마스크가 없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적 영향은 산업전반의 변화도 이끌고 있다.
마스크 판매량 증가는 물론 공기청정기의 매출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공기청정기와 관련된 상표출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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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13년~’17년) 공기청정기 관련 상표출원은 총 5,000건으로, ‘13년 692건에서 ’17년 1,252건으로 크게 증가하여 약 80.9%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상표 출원이 31.6%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공기청정기 관련 상표출원의 증가세가 눈에 띈다.
 
과거, 봄철 황사가 불어오는 시기에만 대기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지만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계절과 관계없이 대기질이 생활의 중요하고 민감한 영향요인이 상표출원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13년 692건, ‘14년 758건에 머무르던 관련 출원건수는 ’15년에 1,185건으로 급증(약 56.3%)한 이후 ‘16년 1,113건에 이어 지난해 1,252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하며, 최근의 높아진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또한, 최근 5년간의 출원내용을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내국인이 91.7%, 외국인이 8.3%를 차지했으며, ‘13년 7.5%이었던 외국인 비중이 ’17년 8.3%로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출원 중에서는 중소기업의 비중이 37.5%로 가장 높았고, 개인 23.8%, 대기업 22.0%, 중견기업 15.8%의 순이었다.
 
특히 중소기업은 ‘13년 206건에서 ’17년 534건으로 출원건수가 약 2.6배 증가하여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나타냈고, 내국인 출원 비중에 있어서도 ‘13년 32.2%에서 ’17년 46.5%로 14.3%p나 늘어났다.
 
특허청 이재우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미세먼지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생활의 주요 관심사항으로 부각되면서 공기청정기 관련 상표출원이 크게 증가했고, 당분간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4/30 [15:57]  최종편집: ⓒ 특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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