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 특허청, 몽골에 특허정보를 이용한 적정기술로 스마트온실 개발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기사입력  2018/11/30 [15:52]


▲     © 특허뉴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11월 30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서 스마트 온실 완공 기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몽골은 겨울에 혹한이 지속되어 농산물을 재배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몽골 정부는 현지 상황에 맞는 온실 기술 개발을 요청했다. 이에 특허청은 특허 정보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온실을 개발했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이 활용됨에 따라 향후 우리 기업이 몽골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실 완공 기념식에 우리측에서는 특허청 박시영 다자기구팀장, 한국발명진흥회 강철환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몽골측에서는 이루덴슈렌 이루데네바트(Erdensuren Erdenebat) 특허청장, 투물털가(Tumurtulga) 울란바토르 농업 국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루덴슈렌 이루데네바트 특허청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몽골의 농업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한국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한국의 성공경험을 전수받고 싶다”고 말했다.
 
특허청이 추진하는 국제 지식재산 나눔사업은 수원국이 자체적으로 특허정보를 이용하여 적정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줌으로써 현지의 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개도국 지원 모델이다. 특허청은 2010년부터 네팔, 필리핀, 베트남 등 13개국에 사탕수수 숯, 대나무 주택, 조리용 스토브, 허브 오일 추출기 등 적정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왔다.
 
한편, 특허청은 올해 베트남 꽝남성 지역의 전통실크 산업 발전을 위한 실크 방직기 및 브랜드를 개발·보급했다.
 
특허청 박시영 다자기구팀장은 “특허청은 앞으로도 나눔사업을 통해 개도국들에게 지식재산을 통한 발전의 희망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11/30 [15:52]  최종편집: ⓒ 특허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허천, 온실, 몽골, 스마트온실, 농산물, 스마트농장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