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특허청, 국민 정책 참여형으로 홈페이지 새단장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7/01 [12:25]

[종합] 특허청, 국민 정책 참여형으로 홈페이지 새단장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19/07/01 [12:25]

 

특허청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권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고객 접점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식재산정책을 실시간 전파하고 정책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새단장하여 7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이 간결한 구성의 웹사이트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UI/UX 적용한 메뉴 리뉴얼 국민 정책 참여 기능 강화 모든 콘텐츠 자유 이용의 3가지 관점에서 이루어진 이번 개편은 복잡한 메뉴 콘텐츠를 대폭 간소화시키고, 시각적인 정책 콘텐츠를 중점 배치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먼저, 홈페이지 메뉴에 대한 사용자 클릭 횟수를 기반으로 자주찾는 서비스를 신설하고, 코너를 49->22개로 절반이하로 축소했고, 별도 링크만 제공되던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KIPRIS를 직접 이용 제공하고 최다 입력된 인기 검색어를 제시하여 자료 검색 편의성을 높이는 UI/UX를 적한용 메뉴를 리뉴얼했다.

 

두 번째로, ‘4!특허청입니다’, ‘블로그 뉴스’, ‘카드 뉴스코너를 통해 실시간 정책을 소개한다. 특히 ‘4!특허청입니다는 특허청에서 직접 제작하는 대담 형식의 콘텐츠로 일반인 누구나 참여하여 아이디어나 특허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또한 방문자는 지식재산 온실특허로 일번가코너를 통해 정책을 토론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면, 담당자가 검토 후 정책 반영 여부를 피드백 해주는 국민 정책 참여 기능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공공누리 제1유형 적용 대상을 홈페이지 내 모든 콘텐츠로 확대하여 출처만 표시하면 상업적으로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콘텐츠 자유 이용을 전면 개방했다.

 

한편, 특허청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하루 22,000명의 사용자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5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있다.

 

문삼섭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지식재산정책에 대해 국민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고객과의 접점인 홈페이지를 개편하게 됐다라며,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정책에 관한 토론과 조언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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