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ENT CHAIN ③] 특허권만 있으면... 전 세계 수백만 특허권자에게 창업기회 제공하는 ‘PATENT CHAIN(특허체인)’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6/10 [18:08]

[PATENT CHAIN ③] 특허권만 있으면... 전 세계 수백만 특허권자에게 창업기회 제공하는 ‘PATENT CHAIN(특허체인)’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0/06/10 [18:08]

 

매년 전 세계에서 200만 건이 넘는 특허가 출원되고 있다. 반면 사업화되고 있는 특허기술은 자본력 있는 대기업이 중심이고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개인발명가의 우수한 특허기술은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본력 부족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다.

 

우수한 특허기술을 더욱 빛나게 할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이다. ()IP미디어그룹(대표 이성용)은 지난 15년간 온·오프라인으로 발행하고 있는 특허전문지 특허뉴스발행과 영상시대를 맞아 특허전문 인터넷방송 특허TV'를 발행한 경력, 중국 정부와 함께한 특허제품 전시회, 기업과 기업 그리고 기업과 개인 간 특허 기술이전, 특허기업 자금유치 등을 기반으로 특허체인(PATENT CHAIN)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허에 특화된 블록체인 기반의 PATENT CHAIN은 특허기술 그 자체에 포커스를 맞췄다.

투자가치 급상승, 20년간 독점적 권리, 미래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수단 즉, 특허(Patent)는 식품에서 반도체까지 그리고 문화, 무역, 서비스 영업방식까지 산업 전 분야에서 특허가 개발되고 있다. IP미디어그룹은 특허체인(PATENT CHAIN)을 개발, 기존 특허 아이템을 블록체인 아이템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PATENT CHAIN제품화가 가능한 특허기술 사업화를 했을 때 성공 가능성이 높은 특허기술 4차 산업혁명 관련 특허기술 부품, 소재 등 전 세계 특허기술에 대해 각 분야별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특허가치에 대해 전 세계 투자자를 상대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개인, 벤처기업, 스타트업은 물론 중소기업 특허권을 디지털 자산화 해 공정한 부의 창출 및 분배를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수한 특허기술에 크라우드 펀딩 기법을 접목해 자본력이 없어 개발되지 못하고 사장되는 전 세계 특허기술의 개발과 상품화에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한 특허기술 선정에 있어 PATENT CHAIN 플랫폼은 교수, 변리사, 유통전문가 등의 전문심사위원을 구성해 심사를 진행하고, 플랫폼 설문을 통해 인기도를 조사한다. 심사위원과 설문의 배점은 70:30%이다. 특허권자의 특허기술과 크라우드 펀딩 투자자는 전 세계 기업 및 개인들을 상대로 진행된다.

 

이로써 특허권자는 안정적 개발자금을 확보하고, 투자자는 투명한 특허권의 VALUE를 인정받는다. 특히, PATENT CHAIN 플랫폼은 특허기술에 대한 투자자의 정확한 인지가 가능하도록 특허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설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특허기술 제품화까지 모멘텀이 짧아 투자자의 투자금 회수기간도 짧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사에 통과하고 성공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이 마무리된 전 세계 특허권자는 자신이 개발한 특허기술을 가지고 창업의 기회를 갖는다. 특허권만으로 투자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전 세계 수백만내지 수천만 특허권자에게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PATENT CHAIN 플랫폼은 투자자의 관심 대상 분야의 우수한 특허기술을 선별해 기존 지분을 인수하는 등의 전통적 투자방식을 탈피해 특허권을 디지털 자산화 해 가치(VALUE)를 부여한다.

 

 

이 가치부여에 블록체인을 기술을 접목, 블록에 기록을 통해 투명성과 안정성을 부여했다. 또한 PATENT CHAIN에서 개발한 가상자산 IPMG를 통해 보상까지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PATENT CHAIN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불확실한 아이템과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투자가 아닌 특허권인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로 데이터화한 특허기술에 대한 마켓형성이 가능하다.

 

특히 PATENT CHAIN 플랫폼의 모든 거래는 오직 가상자산 IPMG만 사용이 가능해 가상자산으로서의 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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