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CEO] 실버리아 100, 라돈가스 90%이상 차단효과 입증

특허받은 라돈 차단 도료 ‘실버리아 100’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3/22 [16:41]

[특허&CEO] 실버리아 100, 라돈가스 90%이상 차단효과 입증

특허받은 라돈 차단 도료 ‘실버리아 100’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1/03/22 [16:41]

 

1급 발알물질로 알려진 라돈이 건축자재는 물론 생활용품인 매트리스 등에서 검출되면서 한동안 따가운 뭇매를 맞았다.

 

최근에는 일부 지자체에서 라돈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하고 측정기를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는 등 손쉽게 라돈측정이 가능해지면서 아파트 내 라돈검출 신고 및 건설사에 자재 교체와 검출 여부 확인 등을 요청하는 민원도 발생하고 있다.

 

 

라돈이 매트리스에서 검출된 충격이 아직 남아있는 가운데 아파트에서의 라돈검출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라돈관리 지침서에는 2018년 이전 사업 승인된 아파트는 누락되어 있고 기준치를 초과해도 시공사가 자재를 교체해야 하는 법적 권한이 없어 피해는 입주민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그렇다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라돈은 무엇일까.

 

라돈은 폐암의 원인 중 하나로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고, 우리가 사는 집 주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선을 내는 물질이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공기 중 라돈 노출농도가 낮을수록 암의 발생 위험은 낮아지고, 공기 중 라돈은 쉽게 측정할 수 있으며 아는 만큼 라돈의 발암 위험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 냄새, 맛이 없는 기체로 공기보다 약 8배 무거운 라돈은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 방사성 물질이다. 라돈은 토양이나 콘크리트, 석고보드, 석면슬레이트 등 건축자재 중에 존재한다. 지각에서 생성된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의 틈새에 존재하다가 확산 또는 압력차에 의해 지표 공기 중으로 방출된다.

 

일반적으로 옥외 환경에서보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주택 및 건물 내에서 라돈의 축적으로 인해 라돈의 농도가 대개 수십 배, 많게는 수백 배 이상 높게 나타난다. 특히, 환기상태가 저조한 지하 공간에서 라돈의 농도는 더욱 높다.

 

미국환경보호국(US EPA)은 라돈에서 나오는 방사선 때문에 라돈을 일반 인구집단에서 흡연의 다음 순으로 위험도가 높은 폐암 원인이라고 하여, 국제암연구기구(IARC)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라돈의 전체 인체 노출경로 중 약 95%가 실내공기를 호흡할 때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돈은 가스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호흡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폐에 들어오면 그 딸 핵종은 기관지나 폐포에 침착하고, α선을 계속 방출하기 때문에 세포 중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폐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라돈농도 측정 결과 만약 기준치를 초과했다면, 먼저 바닥이나 벽 등에 갈라진 틈이 있나 확인해 본다. 건물의 바닥 틈새 등을 메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강재 등을 이용해 갈라진 틈새만 잘 막아도 실내 농도 저감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여전히 건축자재로 쓰이고 있어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라돈 차단 도료 특허기술 있다

 

이러한 라돈의 심각한 부작용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주거하고 있는 시멘트 건축물 벽면, 천정, 바닥 등에서 방출되는 라돈을 차단하는 라돈 차단 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기술(특허 10-2020-0092559)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특허기술을 개발한 ()파워실버(대표이사 박세환)는 기존 라돈을 차폐할 수 있는 라돈 차폐재의 복잡한 제조공정에 따른 제조비용과 인력소모의 문제점과, 제조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험의 문제점, 생활환경에서 인체에 가장 흔히 노출되는 라돈에 대한 미미한 차단효과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파워실버에서 개발 시공하고 있는 라돈 차단 도료 실버리아 100’은 생활환경에서 인체에 가장 흔히 노출되는 라돈 등 방사능에 대한 우수한 차단효과를 제공해 시멘트로 구성된 바닥면이나 천장, 벽면 등에 도포만으로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포시 시멘트 벽면이나 바닥 또는 천정에 0.3mm 두께로 실버리아 100을 도포하기만 하면 된다.

실험 결과, 라돈 차단 도료 실버리아 100을 도포하지 않은 시멘트 벽돌에서 라돈방사량(pCi/h)8.59였다. 이와 반면, 파워실버에서 특허기술로 개발한 라돈 차단 도료 실버리아 100을 도포한 시멘트 벽돌에서는 라돈방사량(pCi/h) 0.7190%이상 차단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실버리아 100의 기능은 이 뿐이 아니다.

환경전문기업 파워실버의 실버리아 100’은 시멘트독성제거제의 제조방법 등 실내 공기질 관련 특허와 새집증후군 관련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수맥차단 도포제 제조방법 등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실버리아 100은 현재 신규 아파트에 시공 중이고, 입주시 바로 기능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시멘트 독성제거와 수맥파, 전자파 및 결로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실버리아 1002002년 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세대를 시공 완료했다.

 

수십년 간의 시공실적을 통해 세대별 거주자로부터 실버리아 100의 효과를 검증받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완벽한 시공으로 시멘트 독성, 새집증후군 등을 제거하는데 도포제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실버리아 100은 삼성래미안, GS자이, 대우푸르지오, 서희건설, 대우이안, 아이에스동서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아파트 시공에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시공 중이다.

 

박세환 파워실버 대표는 시멘트로 건축된 건물이라면 라돈가스 방출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실버리아 100은 실험결과 라돈가스를 90%이상 차단하는 결과를 얻었다단 한 번의 도색으로 건물이 폐허가 될 때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영구적인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실버리아 100은 라돈차단 기능 외에도 탈취 항균 원적외선 방사 수맥차단 유해전기파 차단 시멘트독성 제거 등 실내 생활이 많아져 실내 환경이 중요해진 코로나 시대에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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