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고기석)는 오는 10월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IP정보서비스를 활용한 기술사업화 혁신&성공 전략’을 주제로 ‘11회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1회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컨퍼런스는 올해 대덕특구 5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특허청이 공동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공동주관한다.

본 행사는 ㈜윕스, ㈜테크란, ㈜제세·㈜제세IP&G, 특허법인 정진,  콤비로㈜, 기율특허법인, 긱스퍼트 주식회사, ㈜애니파이브, ㈜위즈도메인,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 클래리베이트,  도원닷컴(도원차이나&베트남) 등 12여개 IP서비스기업들의 최신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시연회와 기업·연구소·대학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전·사업화 방안 모색을 위한 컨퍼런스(6개 주제발표)로 구성된다.

신정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사업화본부장이 키노트 발표 연사를 맡았다. 신 본부장은 키노트 발표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기술사업화 혁신을 위한 IP정보 활용 전략 및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각 IP정보서비스 별 주제발표도 기대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는 ▲(주)윕스 최승욱 부사장이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활용한 IP관리 및 기술 마케팅’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기술사업화를 위한 서비스 협력 및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주)애니파이브 장원준 상무, ▲‘기술창업인에게 근거있는 자신감을 만들어 주는 비즈니스모델 검증 플랫폼서비스, 포릿(FORit)’을 주제로 콤비로㈜ 이윤주 대표, ▲‘DSI(Derwent Stength Index)기반 보유특허 경쟁력 분석 및 라이센싱 적용 방안’을 주제로 클래리베이트 안성호 수석,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IP 비즈니스 기회 분석’을 주제로 ㈜위즈도메인 전형석 부장, ▲‘IP 라이선싱, IP 거래, IP 금융 기반의 IP 수익화 성공전략’을 주제로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 배동석 부사장이 강력한 인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 사별 DB, 솔루션 전시·시연,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및 상담이 가능한 전시·시연회장인 ‘글로벌 IP서비스 데스크’는 컨퍼런스 전날인 10월 19일부터 주말인 10월 22일 오전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로비에서 참관 가능하다. ‘글로벌 IP서비스 데스크’에 방문한 참관객에게는 쿠폰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20일, 컨퍼런스 참가자 모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컨퍼런스 종료 후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여 갤럭시 워치6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1회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컨퍼런스에 관한 문의는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로 하면 되고 협회 웹페이지(www.kaips.or.kr)에서 무료 참가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