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오태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초청 명사 특강

학생·교직원 대상 ‘우주 영토와 우주 개발 경쟁’ 주제 강연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3/11/27 [18:13]

[전북대] 오태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초청 명사 특강

학생·교직원 대상 ‘우주 영토와 우주 개발 경쟁’ 주제 강연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3/11/27 [18:13]

▲ 전북대학교 교육혁신처에서 오태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초청해 명사특강을 가졌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교육혁신처(처장 김현경)가 오태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초청해 명사특강을 가졌다.

 

오태석 전 차관은 24일 전북대 뉴실크로드센터에서 학생, 교직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 영토와 우주 개발 경쟁’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오 전 차관은 달, 화성 탐사 등 치열해지고 있는 국가 간, 기업 간 우주개발 경쟁의 원인과 현황, 우주 영토 및 자원의 소유권, 우주 쓰레기 등 우주 공간의 지속 가능성과 국제 이슈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특강을 통해 우주 경제 시대에 대비하는 우리나라 우주 개발 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민간 우주기업 육성과 우주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 위성 정보 활용 등 다양한 유관 분야를 설명하며 학생들의 관심과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미국의 상업적 우주발사 경쟁력법(CSLSA)과 룩셈부르크 우주자원법 등도 소개했다. 우주자원법은 ‘기업들의 로켓 발사와 우주 탐사를 적극 장려하고, 어떤 기업이든 목적으로 하는 천체에 도달하면 그들이 발견하는 광물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으로 우주 광물이 중요함을 명시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우주 발사체(누리호)의 자체 개발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의 우주개발 계획과 비전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오태석 전 차관은 “이공계열 학생들뿐 아니라 인문 사회계열 학생들도 우리 과학기술에 큰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신설되는 우주항공청(KASA)을 비롯해 많은 연구기관이 있으니, 전공 분야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기관에 도전하길 바란다”며 조언했다.

 

김현경 교육혁신처장은 “미래에는 융복합 지식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앞으로 계획된 분야별 전문 지식과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갖춘 저명인사의 특강이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태석 전 차관은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선진화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3년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2017년에는 주인도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활동했다. 2020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을 거쳐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지냈다.

 


 

전북대·남원시, 글로컬대학30 선정 시민설명회 및 토크콘서트 

 

▲ 전북대학교와 남원시가 남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 시민설명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글로컬대학30 선정이 남원시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와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남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 시민설명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7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 최경식 남원시장, 백기태 전북대 기획처창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양오봉 총장은 먼저 진행된 시민설명회에서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세부 실행 계획에 따른 남원글로컬 캠퍼스 추진 계획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양오봉 총장과 최경식 시장, 김만열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이사장이 패널로 나서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이 남원시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소상공인연합회와 발전협의회 등 남원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총장은 “서남대 폐교부지 재생사업은 전국 최초로 제안한 아이디어로 큰 주목을 받았다”며 “지역과 손을 맞잡고 글로컬 캠퍼스 구축에 성공해 대학의 위기를 혁신으로 바꾸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남대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외국인 유학생 인구 유입으로 전국적으로 가장 선도적인 지역재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남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최경식 시장은 “전북대의 눈부신 성과를 축하하고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필요성과 의미를 우리 시민들과 나누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전북대학교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대학 중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에는 △외국인 학생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K-컬쳐, K-커머스, K-과학기술 3개 학부를 신설해 학부당 100명씩 모집하여 1,200명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외국인(학생, 산업인력 등) 대상으로 취업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정착 유도할 수 있는 한국어학당 운영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타운을 조성하여 남원 특화산업 분야 기업·연구소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창업 복합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전북대 중앙도서관, 릴레이 인문학 강연 개최

 

▲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고구려 광개토태왕비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12월 1일 오후 4시 개최, 사전 신청 시 도서 증정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중앙도서관(관장 이준영)이 ‘고구려 광개토태왕비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2월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인문학 강연 3회차로, 전북대 김병기 명예교수가 진행한다.

 

김 교수는 전북대 중어중문학과에 재직했으며 저서 『사라진 비문을 찾아서』와 『축원·평화·오유』 등의 책을 출간했다.

 

강연은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전북대 중앙도서관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열린다.

 

11월 28일까지 전북대 도서관 홈페이지(https://dl.jbnu.ac.kr)를 통해 선착순 50명의 사전 수강 신청을 받으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강연 관련 도서가 제공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50명을 추가로 수강 신청을 접수한다.

 

이준영 중앙도서관장은 “차가워지는 계절의 문턱에서 유익한 인문학 강연으로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도서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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