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특허청이 2023년 3가지 유형의 특허(발명특허·실용신안·디자인)의 출원 통계 순위를 발표했다.
TSMC가 1,956건으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해외 출원인으로 삼성전자가 978건의 외국인으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해 둘 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허 3종별로는 TSMC(1,040건)와 미국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591건)가 내국인과 외국인 사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만 출원인으로 TSMC가 1,956건(대부분 발명특허)으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위(544건)를 차지한 미디어텍(聯發科)과 5위(373건)를 차지한 난야(南亞科)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6위(330건)를 차지한 인벤텍(英業達)은 최근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연간 1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10위(270건)를 차지한 델타(台達電)는 최근 1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연간 3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100위권 중 학교는 24개가 포함되었으며, 도시과학대학(城市科大)이 140건으로 4년 연속 1위에 올랐도, 100위권 중 연구기관은 3개가 포함되었는데, 산업기술연구원(TIRI)이 315건으로 22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고, 금속센터(金屬中心)가 101건으로 34위를, 섬유연구소(紡研所)가 42건으로 90위를 차지했다.
해외 출원인으로 한국의 삼성전자가 978건으로 연간 45% 증가율을 보이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고, 미국 Applied Materials가 779건으로 2위, 미국 퀄컴(QCOM)이 639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10위권 중 1위의 삼성전자, 4위(555건)의 일본 도쿄일렉트론(TEL), 6위(454건)의 쿠팡, 7위(309건)의 네덜란드 ASML, 10위(264건)의 미국 램리서치(Lam Research)는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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