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규 변리사회장, “변리사와 기업, 모두의 이익 위해 노력할 것”

김두규 신임회장 취임식 개최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3/27 [11:57]

김두규 변리사회장, “변리사와 기업, 모두의 이익 위해 노력할 것”

김두규 신임회장 취임식 개최

특허뉴스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4/03/27 [11:57]

 

▲ 43대 대한변리사회 김두규 신임회장(사진=변리사회)  © 특허뉴스

 

대한변리사회 김두규 신임회장이 27일, 서울 서초동 변리사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달 23일 열린 대한변리사회 회장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1056표 중 419표(39.6%)를 얻어 제43대 회장에 당선됐다.

 

▲ 김두규 신임회장이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변리사회)  © 특허뉴스

 

취임식에서 김 신임회장은 “오늘날 기술패권 시대, 변리사의 권익 확대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에 변리사 처우 개선 없이는 우수한 특허가 창출될 수 없다”며, “변리사와 기업, 모두의 이익을 위해 변리서비스 수가 현실화,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대리권 확보 등 변리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43대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신임회장 취임식 참석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변리사회)  © 특허뉴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김두규 신임회장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을 비롯해 변리사 및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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