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회 교수, "지식재산 발전을 위해 보다 큰일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민관을 넘어 산업계에까지 아우르는 지식재산 전문가 김주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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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융합컨설팅학과 김주회 교수가 삭막해 가는 현실을 꼬집는 ‘인사부터합시다’ 음원을 발표해 화제이다.
현실을 반영한 창의적 교육에 혼신을 다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주회 교수는 “연구개발(R&D)을 통해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기업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주회 교수는 “이번에 발표한 ‘인사부터합시다’ 음원 또한 산업재산권은 물론 창작으로 인해 삭막해 가는 현실을 꼬집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저작권으로 별도의 투자없이 부를 축척할 수 있는 것이 지식재산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사부터합시다’ 음원에 작사를 한 김주회 교수는 “왜 자꾸 아니라고 하냐"고 대중들에게 묻는다. 또한 “혼자갈 수 없는 세상, 혼자 살수 없는 세상 웃으며 인사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고 혼자만의 개발이 아닌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성과를 이루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지식재산공학을 전공한 지식재산전문 김주회 교수는 “지식재산 경영은 전문화된 지식재산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그 기틀로 창업과 지식재산 경영이 이루어진다”며“ ”지식재산 교육과 지식재산 기업경영은 지식재산 전문가의 정책기준도 함께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기조의 김주회 박사는 이미 ‘IP 창업과 신제품 개발’ 저서를 집필하며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과 미래전략에는 지식재산을 기반한 거시적인 교육변화와 소프트파워가 중심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창의주도 교육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자산인 지식재산 발전을 위해 보다 큰일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힌 김주회 박사는 지식재산경영인증 심사위원, KS 인증위원 등 산업계와 정부, 대학교, 연구소 등에서 현실을 반영한 창의적인 지식재산 전문교수로 활약하며 민관을 넘어 산업계에까지 아우르는 지식재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