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지식산권국(CNIPA)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중국 특허집약산업의 부가가치는 약 15조 위안(한화 약 2,908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하며 GDP 비중이 12.71%에 이르렀다. 특허집약산업의 R&D 자금 지출도 1조 1,400억 위안(한화 약 221조 574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11.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 대비 R&D 자금 지출 비율(R&D 자금 투입 강도)은 2.46%로 비(非)특허집약산업의 약 2.23배에 달한다.
중국의 특허집약산업 육성 및 IP 활용 강화가 한국의 지식재산 정책과 산업 발전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며, 앞으로 한국 역시 특허 기반의 혁신 경제 활성화에 더욱 주력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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