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표 지식재산정보검색서비스 KIPRIS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특허청은 11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KIPRIS 현장소통 간담회'와 'KIPRIS 활용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IPRIS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서비스 개선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KIPRIS는 특허청이 국내외 29개국에서 수집한 약 1억 4천만 건의 지식재산정보를 국민 누구나 무료로 검색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대표 서비스다. 지난 2월 신규 개편된 국내외 권리별 통합검색, 반응형 웹, 검색 결과 시각화 기능 등 내용과 운영상화을 공유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이날 함께 열린 'KIPRIS 활용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국민이 일상 속에서 KIPRIS를 활용한 창의적인 사례들이 소개됐다.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은 박기덕씨의 ‘‘KIPRIS로 싹 틔운 안전농업, '전동가위 연장대' 출원 성공기’ 사례가 수상했다. 우수상(한국특허정보원장상)은 홍수연씨, 남현우씨, 전예빈씨의 ‘글로벌 3D DRAM 특허 맵 분석을 통한 연구개발 전략 수립’ 사례와 서지원씨, 이해서씨, 이준서씨의 ‘차량용 디지털 키 분석을 통한 R&D 트렌드 및 전략 수립’사례가 수상했다.
정재환 특허청 산업재산정보국장은 “지식재산정보는 국민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KIPRIS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소통 간담회는 KIPRIS를 단순한 검색 서비스에서 나아가, 국민의 창의와 혁신을 지원하는 생활 속 지식재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특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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