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개척자들… 특허청, ‘명품특허 창출’ 이끄는 우수 심사·심판관 시상우수 심사관 오종철 심사관 등 65명, 우수 심판관 송현채 심판관 등 6명 선정
특허청이 지식재산(IP) 창출의 최전선에서 고품질 심사·심판을 이끌어온 우수 인재들을 공식적으로 격려했다. 특허청은 9월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지식재산(IP) 창출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우수 심사·심판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우수 심사·심판관 품질경연 시상식'을 개최하고, 국가 혁신성장을 뒷받침한 심사·심판관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AI, 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의 출원이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도 정확성과 신속성을 겸비한 고품질 심사·심판으로 우리 기업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한 우수 심사·심판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오종철 심사관(일반서비스상표심사팀)을 비롯해 우수 심사관 65명과, 송현채 심판관(심판93부)을 포함한 우수 심판관 6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치열한 심사 경쟁과 엄정한 공적심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선정된 만큼, 전문성과 청렴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오늘 수상한 여러분은 단순히 특허를 심사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주춧돌을 놓는 개척자들”이라며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명품특허’ 창출로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허청이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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