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화재·전기요금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 젬코 양재명 대표, ‘에너지절감·클린테크 대상’ 한국특허정보원장상 수상
에너지 절감과 안전을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 기술로 주목받아 온 ㈜젬코 양재명 대표이사가 ‘제20회 2025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에서 에너지절감 및 클린테크 부문 대상(한국특허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젬코의 핵심 기술인 ‘관로삽입형 동결방지 열선 시스템(젬코-IT 히터)’은 기존 정온전선 방식의 구조적 한계를 완전히 뒤바꾼 신개념 열선 기술로 평가받으며 수상의 주역이 됐다.
젬코의 열선 시스템은 배관 외부에 열선을 감는 기존 방식과 달리, 발열선을 배관 내부 깊숙이 삽입(관로삽입형)하여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열이 직접 유체에 전달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은 열효율이 높아 전기요금을 50~60% 절감하고, 외부 열선 발열로 인한 화재 위험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혁신적 기술로 평가된다.
또한 배관 외벽 보온재를 해체하지 않고도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시스템 수명이 30~40년 이상 반영구적이라는 점 또한 경쟁 기술이 따라오기 어려운 강점으로 꼽힌다. ‘LH 우두아파트 테스트 검증 결과’에서도 기존 정온전선 대비 전력 소모량이 절반 이하로 감소했으며, 혹한기(-15℃∼-20℃) 환경에서도 안정적 동결방지 성능을 입증했다.
해당 기술은 2024년 4월 24일 등록된 특허 제10-2661924호 ‘관로삽입형 발열선’을 기반으로 한다. 발열선 구조는 ①발열도체 ②테플론 절연 ③동선 차폐층 ④PVC 외피 등 4중 구조로 설계되어 내열성·내구성·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CE, KC, RoHS 등 다양한 국제·국내 인증을 확보해 기술 신뢰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시스템의 실제 설치 구조를 보여주며, 기존 방식과 달리 사각지대 없이 배관 전체에 균일한 발열 적용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적용 테스트를 통해 관급 현장에서도 기술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이미 검증받았다.
양재명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동파방지 기술을 넘어, 에너지 절감·화재 안전·시공 혁신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공공·산업 시설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 글로벌 클린테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젬코는 스마트 안전설비·친환경 에너지 절감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클린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로삽입형 열선 시스템은 향후 국가 신기술 인증을 통해 공공 인프라로의 확산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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