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표 데이터의 표준을 세운 25년의 기록"... 특허법인 신세기 나명선 상무, 상표정보분석 부문 대상 수상
특허법인 신세기 나명선 상무가 ‘제20회 2025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에서 ‘상표정보분석 부문 대상(한국특허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5년간 상표 데이터 분석과 분류체계 구축, 국제 기준 정합성 확보, 기업 브랜드 전략 지원 등 대한민국 상표 행정과 산업현장의 기반을 다져온 공로가 공식적으로 인정된 결과다.
나 상무는 2000년대 초반부터 상표 조사·분류·트렌드 분석·브랜드 전략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수행해온 대표적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8년간 수행한 특허청 국가사업은 상표행정의 체계를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상표조사분석사업을 비롯해 상품분류사업, 도형상표 분류, 마드리드 국제출원 지정상품 번역·분류, 산업 연계 지정상품 해설서 작성, 도형상표 DB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이끌며 국내 상표 심사·분석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그는 TM4·TM5 등 해외 관청과의 공동 분석(2007~2019)을 주도하며 니스(NICE) 국제 분류 기준, 상품 기재 체계, 용어표준화 등에서 국제 조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작업은 국내 기업의 해외 상표 전략 수립과 글로벌 분쟁 대응 능력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민간 분야에서도 그의 전문성은 빛을 발했다. ㈜윕스 재직 기간 동안 산업별 상표 트렌드 분석, 브랜드 리스크 진단,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제공 등 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무 지원을 꾸준히 수행하며 상표 정보를 활용한 전략 수립의 토대를 구축했다.
학술 활동도 활발하다. 나 상무는 SCOPUS 등재 논문을 다수 발표하며 상표 데이터가 기업 경영성과, 산업 변화,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를 이어왔다. “Impact of Trademark Rights on a Company's Financial Performance”, “Analysis of Trademark Information for Use of Business Intelligence” 등은 상표정보가 기업 경쟁력과 산업 전략의 핵심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제시한 연구로 평가된다.
교육 분야에서도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2020년부터 상표조사분석전문가 양성 교육을, 2023년부터는 상표정보검색사(일반·PRO 과정) 교육을 주도하며 후배 전문가 양성에 힘써 왔다. 실무 경험과 학술 연구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교육생들 사이에서도 신뢰도가 높다.
이번 수상은 나명선 상무가 지난 25년간 구축해온 방대한 상표 데이터 분석 역량과 국가 상표행정의 근간을 강화한 지속적인 활동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나 상무는 “상표 정보는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산업과 정책, 학계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상표정보 분석 체계를 고도화해 대한민국 상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오랜 실무와 연구의 축적은 상표정보 분석 분야의 표준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 상표 정책과 기업 브랜드 전략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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