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르㈜, 사우디 '비전 2030' E-Mobility 수출 프로젝트 총괄 주도... 지스타모빌리티와 협약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5/12/19 [03:14]

한미르㈜, 사우디 '비전 2030' E-Mobility 수출 프로젝트 총괄 주도... 지스타모빌리티와 협약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5/12/19 [03:14]

▲ 한미르 한승우 대표(사진 우측)와 지스타모빌리티 김종필 대표(사진 좌측)가 공동사업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특허뉴스

 

한미르, 사업 기획·자금 조달·현지 파트너십 및 배터리 솔루션 등 프로젝트 전반 '총괄 지휘' 

지스타모빌리티, 사우디 맞춤형 제품 디자인·부품 소싱·조립 기술 지원 등 '제조 엔지니어링' 담당 

한미르-지스타모빌리티, 양사의 명확한 역할 분담 시너지로 사우디 1만 2천 대 수출 시장 선점

 

화재 안전 및 에너지 절감 기술의 혁신 리더 한미르(주)(대표 한승우)가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지스타모빌리티(대표 김종필)와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프로젝트로 급성장 중인 중동 E-Mobility 시장 선점에 나섰다.

 

한미르는 지난 5일 인천 서구 본사에서 지스타모빌리티와 '사우디아라비아 전동카트(E-Mobility) 12,000대 수출 공략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 시장 진출을 위해 양사가 역할을 분담,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왜 사우디인가? '비전 2030'과 친환경 E-Mobility의 기회 

 

양사가 공략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은 급속한 도시화와 '비전 2030'에 따른 럭셔리 관광 단지 조성, 탄소 배출 감소 정책이 맞물리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동카트(E-Mobility)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리조트, 공항, 산업 단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현지 바이어들은 혹독한 사막 기후를 견딜 내구성과 배터리 화재 안전성을 필수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한미르, 프로젝트 '컨트롤 타워'로서 사업 총괄 및 핵심 솔루션 주도 

 

이번 공동사업의 핵심은 한미르 주식회사가 프로젝트의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이다.

한미르는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체 사업의 총괄 기획 및 경영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자금 조달(Financing) ▲사우디 현지 파트너십 구축 및 영업을 전담한다.

특히 기술적 측면에서도 한미르는 단순 소재 공급을 넘어, 사우디의 고온 환경을 극복할 핵심인 배터리 안전화 및 성능 향상 솔루션'을 주도적으로 적용한다. 한미르의 독자 기술인 '2차 전지 열폭주 방지 기술(면압패드)'과 '내고온 방열 코팅 기술'을 통해, 현지에서 가장 우려하는 화재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 문제를 해결하며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를 책임진다.

 

지스타모빌리티, 디자인부터 조립까지 '제조 엔지니어링' 지원 

 

지스타모빌리티는 한미르의 기획에 맞춰 실질적인 하드웨어 제작과 엔지니어링을 담당한다.

리튬 배터리 기반의 E-모빌리티 제조 역량을 보유한 지스타모빌리티는 ▲사우디 지형과 고객 취향을 반영한 제품 디자인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한 최적의 부품 소싱(Sourcing) ▲현지 공급을 위한 조립 기술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한미르가 구상한 '고성능 안전 전동카트'를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역할을 맡는다.

 

한미르 한승우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미르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기획력이 지스타모빌리티의 제조 인프라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구조"라며, "한미르가 경영, 자금, 영업, 핵심 기술 등 사업 전반을 책임지고 이끌어 1만 2천 대 수출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대표는 이어 "한미르는 나노 세라믹 기반의 불연 소재와 에어로겔 제조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 이를 바탕으로 2027년 매출 1,460억 원 달성 및 IPO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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