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허 번역의 새 지평 열다... 문일준 ㈜지온컨설팅 부장, 지식재산처장 표창 수상

WIPO 과제 국내 최초 수준으로 직접 수주 기여... AI 기반 번역 고도화로 산업 경쟁력 강화

이성용 기자 | 기사입력 2026/02/13 [03:13]

글로벌 특허 번역의 새 지평 열다... 문일준 ㈜지온컨설팅 부장, 지식재산처장 표창 수상

WIPO 과제 국내 최초 수준으로 직접 수주 기여... AI 기반 번역 고도화로 산업 경쟁력 강화

이성용 기자 | 입력 : 2026/02/13 [03:13]

▲ 문일준 ㈜지온컨설팅 부장(사진 우측)  © 특허뉴스

 

문일준 ㈜지온컨설팅 부장이 1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3회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은 IP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인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모범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받은 문일준 부장은 2011년부터 특허 번역 분야에서 실무를 주도해 온 전문가다. 한·영, 영·한, 일·영 등 다양한 언어 조합의 특허 번역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축적해 왔으며, 번역 테스트 참여와 품질 고도화 활동을 통해 IP번역 서비스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문 부장은 IP 번역 서비스의 해외 진출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글로벌 번역업체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해외 고객사 수주를 확대했으며, 축적된 협업 경험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발주 과제(PCT 요약서·견해서 등) 일·영 번역을 국내 업계 최초 수준으로 직접 수주하는 데 기여했다. 이를 통해 해외 수주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해외 매출 확보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PCT 관련 번역 프로젝트를 연속적으로 수주·수행하는 과정에서 번역 품질 관리와 일정 관리, 검수 프로세스의 표준화를 주도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체계를 정립했다. 사내에서는 신규 번역 인력 교육과 CAT(Computer-Aided Translation) 활용 교육을 실시해 번역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번역 모델과 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IP 번역 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산업 전환기에 요구되는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일준 부장은 수상 소감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그동안 고품질 특허번역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소중한 지식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특허번역 서비스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한민국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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