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상상이 발명이 된다... ‘2026 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 참가 접수 시작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개최... 특허·사업화까지 이어지는 미래 인재 발굴 무대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명으로 실현되는 전국 규모의 무대가 열린다.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2026 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가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는 2월 25일부터 청소년 대상 발명·창의력 경연 프로그램인 ‘2026 청소년 발명·창의력 대회’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두 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발명교육포털(IP-EDU)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올해로 39회를 맞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표 청소년 발명 행사다. 접수 기간은 2월 25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는 본 행사에서 우수작 전시와 시상이 진행된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포함해 약 200건 내외 작품이 선정되며, 최대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상위 수상작은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특허 출원 및 권리화 지원, 사업화·창업 교육까지 이어진다. 단순한 아이디어 경연을 넘어 실제 기술과 제품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팀 기반 창의력 경연이다. 참가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사전 과제를 공연 형태로 표현하는 ‘표현과제’ ▲현장에서 주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즉석과제’ ▲과학 원리를 활용해 구조물을 제작하는 ‘제작과제’ 등을 수행하며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겨룬다.
해당 대회는 3월 6일부터 4월 22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최종 50개 팀이 선발된다. 수상 팀에게는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두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지도교사에게도 표창이 수여돼 발명교육 현장에서의 지도 노력이 함께 인정받는다.
지식재산처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스스로 질문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과 지도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발명을 통해 문제 해결 경험을 쌓고,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창의적 사고와 기술 이해를 기반으로 한 발명 교육이 확산되면서, 청소년 발명 생태계 역시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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